본문 바로가기
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2.05.30(월) - 성장 꺾인 IT공룡 '채용 다이어트'

by 가리봉맨 2022. 5. 30.
반응형

| 1면 |

지난해 대규모 신규 채용을 진행했던 네이버올해 채용은 경력직 중심으로 바꾸고 예년 수준인 500~700명으로 축소한다. 지난해 네이버는 1100여 명을 뽑았는데 올해는 지난해의 70%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특히 개발자의 경우 퇴사자를 비롯한 자연 감소분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인력을 충원하고, 그 대상도  5년 차 안팎의 '허리급' 인력 채용에 집중한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5/474371/

 

[단독] 네이버마저 채용 군살빼기…`코로나 특수` 사라진 IT 고용 한파

작년 1100명 뽑은 네이버 올핸 600명 안팎 채용계획 게임업계도 비대면 특수 사라져 `개발자 모시기` 주춤

www.mk.co.kr

메모 : 게임업계에서도 '대규모 채용' '인센티브'와 같은 채용 문구들이 속속 사라지고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기존 게임 신작 출시에 대한 집중과 비용 효율화 전략으로 작년과 같은 대규모 채용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국제 |

"텍사스 초등학교 교실과 뉴욕주의 식료품 가게에 이르기까지 너무 많은 곳에서 무고한 시민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런 파괴적인 세력에 더욱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악의 존재는 법을 지키는 시민들을 무장해야 할 최고의 이유다. 옛말에 총을 가진 나쁜 사람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총을 가진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5/474227/

 

바이든 "총기소유 강력 규제"…트럼프 "무장해서 악에 맞서야"

"무고한 시민 너무 많이 희생" 바이든, 텍사스 참사현장 방문 트럼프는 총기협회 행사 참석 "모든 학교에 무장경찰 배치" 11월 중간선거 이슈로 부각 초등생 수차례 911 신고에도 경찰 19명, 80분간

www.mk.co.kr

메모 

| 경제·금융 |

정부가 근속연수별로 공제금액을 올려 퇴직소득공제를 확대해주는 방안을 검토한다. 제도가 도입된 1990년 이후 32년 만에 처음으로, 공제금액이 올라가면 그만큼 퇴직금에 매기는 세금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제시한 '5000만원 이하 퇴직금 비과세' 공약의 일환으로 올해 세법개정안에 담길 것으로 보인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5/474192/

 

퇴직자들에게 희소식…퇴직금서 떼는 세금 줄일듯

올해 세법개정안에 포함 예상 퇴직자 95% 稅부담 완화될듯 "5천만원까진 세금 안 매긴다" 尹대통령 비과세 공약의 일환

www.mk.co.kr

메모 : 윤 대통령 측은 5000만원 이하 퇴직금에 대해 퇴직소득세를 면제할 경우 고소득자를 제외한 약 95%가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대다수 퇴직자는 5000만원에 못 미치는 퇴직금을 받고 있다.

| 기업 |

완성차 업체들이 소프트웨어(SW) 인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을 꾀하면서 지난해 IT 역량을 끌어올릴 'ICT혁신본부'를 신설하고 진은숙 NHN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진 본부장은 게임에만 머무르던 NHN 매출을 클라우드와 보안솔루션 등으로 확대하며 NHN의 체질을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5/474270/

 

NHN 기술책임자 영입한 현대차…"소프트웨어 개발자 1만명 뽑겠다"

진은숙 혁신본부장 인터뷰 NHN CTO서 현대차 합류 그룹 내 IT 변화 혁신 주도 모빌리티 기업 전환의 키는 기존인력과 IT인력의 협업

www.mk.co.kr

메모 : 진 본부장은 "현대차가 진정한 모빌리티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술 방향에 맞춰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IT 기업과 유사하게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에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IT 산업과 IT 인력에 대한 이해라고 강조했다.

| IT·과학 |

게임사 몸값이 폭락하는 가운데 넥슨나 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주요 게임사 시가총액이 연말 대비 30%가량 일제히 곤두박칠치는 가운데 넥슨만 지난해 10월 최저가 대비 88%가량 상승하는 반전에 성공했다. 3월 말 출시한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성공과 함께 올해 말까지 5~6개의 신작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시장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5/474341/

 

"고마워 던파모바일"…넥슨 나홀로 몸값 고공행진

韓日 대표 게임주 대비 시가총액 상승폭 괄목 하반기 신작 출시 기대도

www.mk.co.kr

메모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지난 3월 말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매출과 인기 1위에 올랐으며, 2개월가량 지난 현재도 3위권으로 매출 효자로 떠오르고 있다.

| 증권 |

미국 뉴욕 증시기술주를 중심으로 지난주 후반 반등세를 키우면서 투자자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이 공개된 것을 기점으로 저점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다. 월가에서는 최근 소비자물가 관련 지표 급등세가 점차 안정되는 것 같다는 희망 섞인 예상을 내놓고 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5/473232/

 

나스닥 지난주 6.5% 반등…저점매수론 솔솔 [매경 월가월부]

물가상승세 둔화 조짐에 美 4대지수 두달만에 오름세 JP모건·BOA, 낙관론에 무게 켄 피셔 "상승땐 기술주 주목" 일각선 "기술적 반등" 신중론 이번주 발표 美고용지표 주목

www.mk.co.kr

메모 : 반등세가 이번주에도 이어질지는 불분명하다는 점에서 매수에 신중하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자카리 힐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 포트폴리오 전략부문장은 "지난주 뉴욕 증시에서 주식 랠리는 대세적인 흐름 변화보다 기술적 반등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평가했다.

| 부동산 |

정부 규제, 기준 금리와 원자재값 인상,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투자심리 악화 등 악재가 겹치며 부동산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서울 미분양 가구와 매물은 빠르게 늘고 있고, 집값 역시 연초 이후 주춤하며 시장 관망세가 늘어 '거래절벽'지속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시장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 실수요자라면 청약 중심으로 투자 기회를 노릴 것을 조언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5/474142/

 

미분양 매물증가 거래급감...집값 본격 조정 오나

서울 미분양 한달새 두배 증가 매수세 없어 올 매물 37% 늘어 청약 경쟁률도 4분의1로 하락 "주택거래 정체기 길어질 수도 무주택자, 청약 위주 공략해야"

www.mk.co.kr

메모 : 부동산R114에 따르면 연초 이후 이달 27일 현재 서울 아파트 청약 평균 경쟁률은 29.94대1을 기록했다. 작년 같은 기간 115.63대1을 기록했던 것에 비해 4분의 1 정도로 줄어든 셈이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