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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경] 2022.11.17(목) - 빈살만, 韓기업과 21개 통큰 신사업

by 가리봉맨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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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방한에 맞춰 수십조 원에 달하는 한국·사우디아라비아 간 투자협약체결된다. 빈살만 왕세자는 총사업비가 5000억달러(약 663조원)에 달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사우디의 최고 실권자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과 사우디 투자부는 17일 총 21건에 달하는 투자·업무협약(MOU)을 잇달아 체결할 예정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534155

 

빈살만, 韓기업과 21개 통큰 신사업 - 매일경제

사우디 왕세자 오늘 방한, 광폭 행보그린수소·철도차량·방산 사업 논의투자협약 규모 수십조원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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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이 중 6건은 한국전력 등 정부기관이 참여하고, 나머지 15건은 기업 간 MOU인 것으로 확인됐다. 각 MOU마다 예정된 사업비가 조(兆) 단위인 것으로 전해졌다.

| 국제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폴란드 국경지역에 15일 미사일이 떨어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나토와 러시아 간 전쟁으로 확대될지 여부에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웠다. 나토와 EU가 긴급회의를 여는 등 긴장이 고조됐으나 나토는 초기 조사 결과 우크라이나의 방공미사일에 의해 폭발이 발생했다고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2/5316629/

 

폴란드 덮친 미사일에 나토 발칵 …"우크라 오폭이지만 결국 러 탓"

러시아 최대규모 공습작전날 폴란드에 2발 떨어져 2명 사망 나토·G7긴급회의 소집 초긴장 "러시아서 쏜 미사일 아니다" 우크라측 방공미사일로 결론 지정학 리스크로 증시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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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나토 회원국인 폴란드는 나토 헌장 5조에 따라 집단 방위 조항을 적용받는다. 러시아의 고의적 공격이었다면 나토 동맹국이 공동 대응에 나서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

| 경제·금융 |

4000만명이 가입한 '국민보험' 실손의료보험료가 내년에도 10% 이상 오를 것으로 보인다. 보험업계는 실손보험 손해율이 워낙 높아 작년만큼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지만, 금융당국은 물가 인상에 미치는 영향력과 국민 부담을 고려해 인상률을 최대한 낮춘다는 방침이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534125

 

내년에도 실손보험료 10%이상 오른다 - 매일경제

보험사들 적정 인상률 검토5년 동결됐던 3세대도 첫 인상갱신주기 돌아오는 고령자들한번에 100% 이상 오를수도당국 "인상률 최대한 낮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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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금융당국은 인상폭을 최대한 낮추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당국 관계자는 "업계와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지만, 실손보험료 인상률이 국민 부담을 가중시키지 않는 선으로 협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기업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원전 부흥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탈원전 정책으로 무너졌던 산업 생태계를 복구하며 '원전 수출대국'이라는 목표 달성을 돕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두산그룹은 박 회장이 지난 15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공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현장을 살펴봤다고 16일 밝혔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534063

 

'원전 부활' 팔 걷은 박정원 … 창원 달려갔다 - 매일경제

두산에너빌리티 공장 방문"원전 프로젝트 만반의 준비생태계 활성화에 힘보탤 것"해상풍력·수소설비도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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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한편 박 회장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박 회장은 5.5㎿급 해상풍력 발전기 제작 현장과 수소액화플랜트 건설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 IT·과학 |

"새로운 형태의 사업자로 변화하는 데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고 판단되지 않았다." 구현모 KT 대표가 16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전략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연임 의사를 피력한 배경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구 대표는 2020년, 취임한 이후 통신(TELCO)을 뛰어넘은 디지털플랫폼(DIGICO·디지코)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데 주력해왔다.

https://www.mk.co.kr/news/it/10534021

 

"KT 디지털플랫폼 지속 위해 대표연임 도전" - 매일경제

"새로운 형태의 사업자로 변화하는 데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고 판단되지 않았다." 구현모 KT 대표가 16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전략간담회에서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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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이날 구 대표는 "현재의 룰(rule) 기반 AI는 성능이나 확장성, 비용 면에서 한계를 드러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KT가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수년간 개발한 초거대 AI '믿음'을 공개했다. 

| 증권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달 출시한 '타이거(TIGER) MKF 배당귀족' 상장지수펀드(ETF)가 한 달 만에 순자산총액 330억원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증시 움직임과 관계없이 배당이 높은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TIGER MKF 배당귀족 ETF는 배당 성장주를 추종함으로써 하락장 방어는 물론 수익률까지 챙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https://www.mk.co.kr/news/stock/10534096

 

살얼음 증시 속 MKF 배당귀족ETF '돌풍' - 매일경제

상장 한달만에 순자산 330억주가도 7%이상 올라 안정적10년이상 배당늘린 30개 종목특정섹터 치우치지 않게 분산배당수익률 코스피 2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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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TIGER MKF 배당귀족 ETF는 매일경제신문과 에프앤가이드가 공동 개발한 'MKF 배당귀족지수'를 추종한다. MKF 배당귀족지수는 탄탄한 실적과 현금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배당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는 국내 30개 대표 종목을 편입했다.

| 부동산 |

서울 '한강변 노른자 땅'으로 꼽히는 용산구 한남4구역에 대한 정비계획 변경안서울시 심의통과했다. 기존 신동아아파트와 주변 지역이 전면 재개발돼 최고 23층 높이 2167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로 다시 태어난다. 한남뉴타운 재개발사업 가운데 속도가 가장 느렸던 이곳의 계획안이 정해지며 한남지구 전체 정비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534091

 

'한강 조망' 한남 4구역 2167가구로 재탄생 - 매일경제

서울시 재정비계획안 가결용적률 226%, 최고 23층'남산 경관보호' 90m 제한보광동 신동아도 재개발세운지구 147개 구역 대상내년초 통합정비 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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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이번 변경안에 따르면 한남4구역에는 2167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이 중 326가구는 공공주택으로 공급된다. 서울시는 공공주택 물량 가운데 41가구는 전용면적 59㎡ 이상으로, 10가구는 전용면적 84㎡로 확보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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