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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리뷰869

[매일경제] 2022.01.15(토) - 기준금리 1.25%로 인상, 한국은행 "여전히 완화적" | 1면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4일 열린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연 1.00%인 기준금리를 1.2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작년 11월에 이어 기준금리를 또다시 인상한 것으로 금통위가 2회 연속 인상한 것은 2007년 7월과 8월 이후 14년여 만의 일이다. 국내 기준금리는 22개월 만에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10월 수준과 같아졌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44092/ 기준금리 1.25%…韓銀 "여전히 완화적" 5개월새 0.75%P 인상 22개월만에 코로나 직전 복귀 국고채 3년물 2% 돌파 美 올해 4번 금리인상 유력 www.mk.co.kr 메모 : 국내 기준금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에.. 2022. 1. 15.
[매일경제] 2022.01.14(금) - LG엔솔-혼다, 美에 배터리공장 세운다 | 1면 | '한일' 양국 대표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자동차가 미국에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폐쇄적인 부품 공급망과 하이브리드차 중심의 전략을 고수해온 혼다가 LG에너지솔루션에 손을 내민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양국 간 경제협력 재개에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1/41147/ [단독] LG엔솔·혼다, 美에 배터리 합작사 세운다 한·일 대표기업 합작공장 추진 북미 전기차시장 공략 나서 투자규모 최대 4조원 예상 www.mk.co.kr 메모 : 최근 일본 배터리 기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GS유아사는 독일 자동차 부품업체 보쉬와 진행한 배터리 합작사업을 접었고 닛산과 .. 2022. 1. 14.
[매일경제] 2022.01.13(목) - LG화학 "배터리 소재 5년내 최소 7조 매출" | 1면 | LG화학이 미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는 이차전지 소재의 지난해 매출이 1조6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60% 늘어난 수준으로 시장 예상보다 큰 폭의 성장을 이뤄낸 것으로 분석된다. 남철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장(부사장)은 11일 구미 양극재 공장 착공식에서 매일경제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1/37125/ [단독] 배터리 떼어낸 LG화학 "2차전지 소재에서만 5년내 최소 7조 매출" LG엔솔 공모주 수요예측 기관 주문 사상 첫 1京원 www.mk.co.kr 메모 : LG화학이 올해 이 같은 매출 예상치를 달성할 경우 양극재·음극재 등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주요 배터리 소재 기업들을 뛰어넘.. 2022. 1. 13.
[매일경제] 2022.01.12(수) - 韓 중진국 함정 탈출 주역은 대기업 | 1면 | 삼성전자, 현대차, LG와 같은 세계적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었고, 앞으로도 한국을 이끌 엔진은 이들 대기업이라는 국책 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부원장은 "국가경제의 발전은 기업의 성장과 동일하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특히 (해외 수출경쟁력을 지닌) 양질의 대기업 수가 국민소득과 국가경제의 성장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32409/ [단독] "韓 중진국함정 탈출 주역은 대기업" 세계은행·KDI 한국 경제성장 20년비결 공동 연구 대기업 더 필요한데 중대재해법·노동이사제 `발목` www.mk.co.kr 메모 : 고 부원장은 "성장을 지속하려면 중소·중견기업들이 더 .. 2022. 1. 12.
[매일경제] 2022.01.11(화) - 年3만 청년 떠나니.. 지방 광역시 불 꺼져간다 | 1면 | 수도권 쏠림 현상 속에 지방 소멸의 위기가 농어촌을 넘어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등 지방 대도시로 확산하고 있다. 지방에서는 청년(Youth), 기업(Office), 대학(University)이 점차 존재감을 잃고 사라지고 있다. 'YOU'가 없는 지방 대도시에 소멸 경고등이 켜지고 있는 것이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1/28420/ 年3만 청년 떠나니…지방 광역시 불 꺼져간다 전통산업 붕괴 일자리 유출 창업 혁신기업마저 서울로 탈출 www.mk.co.kr 메모 : 2020년 기준 전국 1000대 기업 중 74.3%인 743곳이 서울·경기·인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들의 매출액 비중은 86.9%를 차지한다. 매출 기준 100대 기업은 .. 2022. 1. 11.
[매일경제] 2022.01.10(월) - '자산시장 불안 역대급'.. 공포의 봄 온다 | 1면 | 코로나19 사태 이후 인플레이션이 미국 경제에 최대 뇌관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를 적절히 통제하지 못할 경우 큰 위기가 다시 올 수 있다는 전망이 2022년 전미경제학회(AEA 2022)에서 제기됐다. '예비 노벨 경제학상'으로 불리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 수상자인 에미 나카무라 UC버클리 석좌교수는 "올해 봄 금리 인상이 단행되면 자산시장에 상당한 변동성이 초래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1/24895/ "자산시장 불안 역대급"…공포의 봄 온다 [2022 전미경제학회 경고] 2022 전미경제학회 경고 3월 美 금리인상 예고 속 공급망 혼란·인플레 지속돼 "통제불능 우려" 시장선 "상반기 S&P500 10% 폭락" www..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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