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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221

[매일경제] 2020.09.15(화) - 손정의, 엔비디아에 ARM 팔았다 1면 하단에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자회사인 ARM 매각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반도체 전문기업 엔비디아가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회사인 영국의 'ARM'을 400억달러(47조3000억원)에 인수한다. PC 시장에서는 강하지만 모바일에서는 약한 엔비디아와 모바일 시장 최강자지만 PC시장에서는 존재감이 없는 ARM이 합병하면 강력한 시너지가 발생할 전망이다. 특히 PC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인텔과 AMD는 물론 모바일에 강한 퀄컴, 삼성전자, 애플 등이 모두 영향을 받게 된다. 앞 문장에서 볼드체로 표시한 회사가 공교롭게도 모두 내가 갖고 있는 종목이다.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0914/102931443/1 반도체 세기의 딜…설계 1위 기업 ARM 인수한.. 2020. 9. 15.
[매일경제] 2020.09.11(금) - 카카오게임즈, 첫날 ‘따상’ 6만2400원 카카오게임즈가 10일 상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면서 코스닥 시가총액 5위에 올랐다. 관련 기사가 A2(종합)면에 실렸다. 참고로 오늘도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인 81,100원을 기록 중이다. 일명 2연상이다. 나는 새가슴이라 방금 팔고 나왔다. 증권가에서는 적정 주가를 3만~4만대로 제시했다. 10일 종가 기준으로 카카오게임즈의 PER는 약 48.6배에 이른다. 엔씨소프트(23.2배), 펄어비스(16.2배), 컴투스(13.3배)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전에 컴투스의 적정 주가를 다룬 포스트를 쓴 것이 있어 공유한다. 2020/04/13 - [주식 공부/기타] - [책 실습] S-RIM으로 목표주가 산정하기 - 컴투스 [책 실습] S-RIM으로 목표주가 산정하기 - 컴투스 재무제표 모르면.. 2020. 9. 11.
[매일경제] 2020년7월10일(금) - 결국 세금폭탄, 종부세율 최고 5~6% 당정이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을 최대 5% 이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관련 기사가 1면에 실렸다. 이는 기존 최고세율 3.2%와 비교하면 2배 가까운 인상이다. 이처럼 최고세율을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중과세를 통해 다주택자의 투기를 근절하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시장에 주겠다는 의도다. 이에 따라 다주택자의 경우 종부세는 물론 취득세, 양도세 등 각 단계의 모든 세금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인들은 그들의 할 일을 할 뿐 비판할 필요가 없다. 나는 계속해서 종자돈 열심히 모으고 세금도 꼼꼼히 따져보고 열심히 투자하겠다. https://m.the300.mt.co.kr/view.html?no=2020070917527686049 당정청, 10일 부동산 .. 2020. 7. 10.
[매일경제] 2020년7월9일(월) - 규제의 역풍, 서울•경기 전세 씨말랐다 어제자 신문을 잃어버려서 리뷰를 못 썼다. 고양이가 물어간 것 같다. 오늘자 1면부터 시작한다. 아무래도 가상 인물인 것 같지만.. 하남 위례에서 전세를 알아보던 주부 이모씨의 사례가 1면에 실렸다. 전날만 해도 7억5천만원이던 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전용면적 101 ㎡) 전세 매물 금액이 하루 만에 5천만원이 올라 8억원이 돼서 눈을 의심했다는 것이다. 바로 팩트 체크를 해봤다. 호가 기준이긴 하지만 사실이었다. 임대차 3법 뉴스를 보고 집주인들이 4년치 받을 것을 미리 다 올려받자면서 호가를 일제히 높였다고 한다. 전날 언론에서 정부와 여당이 전•월세 인상을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임대차 3법’을 소급 적용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오자 집주인들이 수천만 원씩 호가를 높였다는 것이다. 웬만하면 정부 정책.. 2020. 7. 9.
[매일경제] 2020년 6월 27일 토요일 - 1인분도 배달, 이젠 '혼송' 전쟁 쭉 넘어가서 A6면(원아이템 배송 시대)부터 시작한다. '혼송(혼자 배송)' 서비스가 쇼핑 문화를 바꾸고 있다. 먹거리 중심의 각종 생필품을 1개 단위 소량이라도 집 근처에서 1시간 안에 배달해준다. 쇼핑에서도 극한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로 통칭되는 20·30대)를 타깃으로 편의점 3사에 이어, 기업형 슈퍼마켓(SSM), 'B마트'를 런칭한 배달의민족 등의 업체들이 잇달아 서비스를 시작했다. 혼송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은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1인 가구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지난해 1인 가구는 598만7000가구(29.8%)로 부부와 자녀로 이뤄진 가구(596만2000가구·29.6%)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1인 가구 부상은 대형 매장 중심이던 유통.. 2020.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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