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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0년 6월 13일 토요일 - 12·16 부동산 조치 후속 법안, 신속 처리 예고

by 가리봉맨 202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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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여당이 부동산 규제 입법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가 1면과 A3면(與 "부동산입법 신속 추진")에 이어서 실렸다. 민주당은 "20대 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12·16 주택 안정화 대책의 5개 법안을 신속히 다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5개 법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당이 신속한 처리를 예고한 12·16 부동산 조치 후속 법안 >

  • 종합부동산세법
    • 세율 0.1~0.8 포인트 인상
    • 1주택 보유 고령자 세액공제율 인상
  • 소득세법
    • 1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에 거주기간 요건 추가 등
  • 주택법
    • 불법 전매 시 청약제한 강화
  • 지방세특례제한법
    • 임대등록 시 취득세·재산세 혜택 축소
  • 민간임대주택특별법
    • 임대사업자 등록요건 강화

민주당 내부에선 부동산 규제법안에 대해 올해 하반기 정기 국회에서 논의해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당 일각에선 올해가 강력한 부동산 규제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보고 있다. 법안이 통과되기 전에 부동산 시장이 다시 뜨거워질 것 같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근처 아파트를 실거주 목적으로 지켜보고 있는데 요 근래 투자자들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을 확인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6/604855/

 

부동산으로 쏠리는 유동성…강남 재건축 한달새 `억대 상승` 줄이어 - 매일경제

잠실 주공5단지 전용82㎡ 4월 19.5억→6월 22.6억 인천 청라 84㎡ 9억에 거래 안산 새아파트도 7억 돌파

www.mk.co.kr

같은 면(A3) 하단에 역대 최대치로 풀린 시중 유동성으로 인해 잠실청라신도시 집값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일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 매물은 22억6100만원에 거래되며 올해 최고 실거래가를 경신했다. 5월까지 18~19억원 선이던 잠실엘스 전용면적 84㎡ 호가는 한 달도 안 돼 20~22억까지 올라왔다. 최근 가장 뜨거웠던 인천 부동산 시장도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 '청라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 전용 84㎡는 지난달 9억원에 거래돼 작년 9월에 비해 가격이 40% 가까이 뛰었다.

A4면(빅데이터로 크는 스타트업)에 핀테크 솔루션 스타트업 '센트비'가 소개됐다. 이 회사는 해외 47개국에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 송금 수수료가 은행 창구보다 최대 95% 낮다고 한다. 센트비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유리한 환율이 형성될 때마다 이용자들에게 문자를 보내고 있다. 문자 발송 전보다 송금 건수는 218%, 송금액은 378% 증가했다고 밝혔다. 재테크 공부를 시작한 뒤로 핀테크 관련 기사에 자꾸 눈길이 간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53529

 

[돈 만지는 사람] 이규식 센트비 이사 "은행 비효율·불합리 타파하는 서비스로"

최근 은행들만이 할 수 있을 것 같던 서비스들을 ‘핀테크’라는 기술 아래 새로운 기업들이 해내고 있다. 2016년 초봄쯤 핀테크를 육성한다는 정부 기조 발표가 됐고, 은행 서비스들 중에 해외��

news.joins.com

오늘의 신문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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