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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01.04(월) - 삼성SDI, 현대차 배터리 공급 후보 낙점

by 가리봉맨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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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증권 |

삼성SDI가 SK이노베이션과 함께 현대자동차의 전기차(EV) 전용 플랫폼 'E-GMP'에 대한 3차 배터리 공급사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현대차는 이달 내 공급사를 확정할 예정인데 삼성SDI · SK이노베이션, 두 회사가 물량을 나눠 공급할 가능성이 크다고. 삼성과 현대차그룹은 배터리에 이어 반도체를 비롯한 차량용 전자장비 부품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국내주식 포트폴리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투자자로 뿌듯한 일이다.

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1/4287/

 

[단독] 주린이, 삼성SDI로 몰리나…현대차 배터리 공급후보 낙점

25兆 규모…SK이노 함께 납품 2023년 아이오닉7 탑재 전망 공급확정땐 삼성-현대차 첫 협업 이재용-정의선 두차례 회동결실 자율주행 반도체도 협력 논의중

www.mk.co.kr

기업&증권면, 두번째 기사다. 증시 전문가들이 삼성전자가 글로벌 경쟁사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됐다며 올해 한국 증시를 이끌 최선호 종목으로 뽑았다. 올해 예상 순이익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PER는 15.1배, 애플 34.1배, 마이크론 19.4배, TSMC 24.3배, 퀄컴 20.9배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삼성전자 목표가9만2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미 많이 오른 것 같아 추가 매수가 망설여지는데 좀 더 고민해봐야겠다.

| 부동산 |

최근 전셋값이 매매값을 역전하면서 집주인이 집을 팔아도 전세금을 돌려주기 어려운 '깡통전세'가 서울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임대차법 시행 이후 전세가격이 껑충 뛰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수도권 빌라와 지방 아파트 세입자의 경우 깡통전세를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금천구 독산동, 서초구 방배동, 송파구 가락동빌라의 사례들이 각각 소개됐는데 1천만원 정도로 갭투자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한다.

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9/967769/

 

서울서도 ‘깡통전세’ 주의보…매매가 추월한 전세 아파트 등장

서울에 ‘깡통전세’ 주의보가 발령됐다. 집을 팔아도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돌려주기 어려운 아파트가 등장해서다.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관악구 봉천동 `마에스트로

www.mk.co.kr

인근 시세 대비 4억원 가량 저렴한 판교밸리자이가 8일 청약을 받는다. 이번 주 주요 분양 일정이 다음과 같이 소개됐다.

구분 시기 단지 일반분양
청약 접수 4일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
(공공지원 민간임대)
495
5일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1,016
6일 경북 흥해 서희스타힐스 더 캐슬 457
8일 판교밸리자이 1~3단지 350
견본 주택 7일 KTX포항역 삼구 트리니엔 1,156
8일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2,407
안동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 835

판교밸리자이는 지하 2층~지상14층, 8개 동 총 35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대부분 전용 60㎡(336가구)이고 일부 전용 84㎡(14가구)로 100% 가점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성남시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해야 1순위 자격을 얻는다. 전매 제한 기간은 8년이지만 거주 의무 기간이 없다. 따라서 입주 후 바로 전세를 놓을 수 있지만 중도금 대출을 받고 바로 전세를 놓으면 3년간 주택 관련 대출이 제한된다고 한다. 물론 패널티가 있지만 잔금 전에도 전세를 놓는 것이 가능하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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