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O |
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일반화되면서 에듀테크가 각광을 받고 있다. 조용상 대표는 "누구나 싼 비용으로 양질의 개인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에듀테크입니다"라고 말했다. 아이스크림에듀가 교육업계 최초로 2012년 내놓은 '아이스크림홈런(i-Scream Homelearn)'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홈러닝 서비스다. 지난해는 투자와 사회공헌사업이 크게 확장된 시기다. 이 영향으로 매축액은 2019년(1,064억원)에 비해 늘어났지만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대소 부진했다.
www.mk.co.kr/news/society/view/2021/01/101098/
재무제표를 살펴봤는데 작년에 적자 전환하긴 했지만 유동비율, 부채비율에는 문제가 없다. 홈러닝과 AI라는 매력적인 사업을 하는 회사인 만큼 다시 흑자 전환할 때까지 조심스레 지켜봐야겠다.
| 기업&증권 |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의 '히든 챔피언', 더존비즈온을 분석한 기사가 실렸다. 작년에 사상 최고 실적인 매출 3065억원, 영업이익 767억원을 올렸다. 김용우 더존ICT그룹 회장은 2003년 더존 ERP 제품을 출시한 이래 더존비즈온을 15년 만에 국내 대표 회사로 키웠다. 더존비즈온은 세무회계SW 시장 최강자로 국내 기업 10곳 중 8곳이 더존비즈온 고객사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업 다각화도 더존비즈온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다.
www.mk.co.kr/news/it/view/2021/01/101129/
관심목록에 넣어둔지 꽤 된 종목이다. 좋은 회사인 것은 확실한데 주가가 이미 너무 올라버렸다. S-RIM을 돌려보면 적정가 대비 3배 이상 비싸다. 계속 지켜봐야겠다.
| 부동산 |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을 이번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 도심 고밀 개발에 더해 수도권 신규 택지 지정 방안도 검토 중이다. 대책의 핵심은 서울 도심의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지의 고밀 개발이 될 전망이다. 3기 신도시 외에 경기도 내 택지를 추가로 발굴하는 작업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1/100913/
명절 민심을 의식한 것인지 설 연휴 전에 정책을 발표하려는 것 같다. 대강의 틀은 파악했고 구체적인 대책이 발표되면 투자 아이디어가 있을지 연구해봐야겠다.
'주식 공부 > 신문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경제] 2021.02.03(수) - 진단키트 업체 씨젠, 올해 1조원대 영업이익 넘본다 (0) | 2021.02.03 |
---|---|
[매일경제] 2021.02.02(화) - 국내 최대 게임사 넥슨, 올해 직원 연봉 일괄 800만원 인상 (0) | 2021.02.03 |
[매일경제] 2021.01.30(토) - 현대차, 영국 내 세계 최초 '플라잉카' 공항 건설에 협력업체로 참여 (0) | 2021.01.31 |
[매일경제] 2021.01.29(금) - 개시 시점의 주택가액 상향 조정으로 재건축 부담금 줄어 (0) | 2021.01.30 |
[매일경제] 2021.01.28(목) - 코로나 충격에 지난해 4분기 중대형 상가 공실률 최악 (2) | 2021.0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