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지는 공매도 논란 |
미국에서 촉발된 공매도 논란의 날갯짓이 주말을 거쳐 국내에도 본격 상륙했다. 국내 증시에서 공매도 잔액이 가장 많은 셀트리온은 15% 가량 급등했다. 셀트리온의 공매도 잔액은 2조 1464억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비중은 4.83%다. 게임스톱발 공매도 논란은 국내 공매도 재개 일정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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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외에 에이치엘비, 케이엠더블유, 넷마블, LG디스플레이, 펄어비스, 호텔신라, 두산인프라코어 등이 공매도 상위 종목으로 언급됐다. 내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종목은 없다. 펀더멘텔에 비해 과도하게 주가가 빠지는 종목은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겠다.
국내 최대 게임사 넥슨이 올해 직원 연봉을 일괄적으로 800만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신입사원 초임 연봉은 개발직군 5000만원, 비개발직군 45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정헌 넥슨 대표이사는 체계적인 연봉 인상을 통해 인재 경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넥슨을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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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노려보고만 있던 넥슨(일본 상장) 주식, 어느새 3000엔을 훌쩍 넘어버렸다. 일본 주식은 100주 단위로 사야해서 섣불리 사기가 망설여진다. 딱 100주만 사도 원화로 약 300만원이다. 또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무 때나 살 수도 없다. 조정이 올 때를 기다려야겠다.
| 부동산 |
전국 아파트의 3.3㎡당 매매가와 분양가 간 격차가 지난해 역대 최대로 벌어졌다. 정부가 분양가를 규제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서울, 세종시, 경기도가 매매가와 분양가 간 격차를 벌어지게 만든 지역이다. 서울은 지난해 평균 매매가격이 3,568만원으로 분양가격 2,646만원보다 922만원 높았다. 2019년에는 그 차이가 469만원이었는데 두 배 넘게 벌어진 셈이다. 분양가상한제로 분양 가격이 시세 대비 현저하게 낮게 책정되면서 '로또 청약' 현상이 과열되고 있다.
당첨만 되면 막대한 시세차익이 보장되니 주요 지역의 청약경쟁률이 기록적으로 높을 수 밖에 없다. 나도 로또를 사는 마음으로 주택 처분 조건을 걸고 꾸준히 청약을 넣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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