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03.23(화) - 만도, 폭스바겐그룹에 1조 4천억원 규모 서스펜션 제품 수주

by 가리봉맨 2021. 3. 24.
반응형

| 금융&재테크 |

최근 비트코인 열풍30대 남성 투자자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연령별 일평균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30대가 39%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다음으로 40대 17.3%, 50대 12%, 60대 17.8%, 70대 이상 12%, 20대 1.9% 등이었다. 성별 분석에서는 남성 비율이 89%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다만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여성 비중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투자 금액은 1인당 1,000만원 내외 금액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ww.mk.co.kr/news/economy/view/2021/03/271939/

 

올해 비트코인 열풍은 30대男이 주도했다

코인원 130만 회원데이터 분석 하루평균 거래량 39% 차지 경제활동 활발, 투자정보 밝아 20대 투자자는 2%에 불과 연령 높을수록 여성투자 늘어 1인당 투자금액 1200만원

www.mk.co.kr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가상화폐를 택해서 조금씩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기사 내용에서 의외였던 부분은 20대 비중이 상당히 낮다는 점이다. 취업 연령대가 점점 높아지면서 20대는 아직 시드 머니가 충분하지 때문이 아닌가 추측해본다.  아마 가상화폐뿐만 아니라 다른 재테크 분야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 기업&증권 |

만도폭스바겐그룹에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MEB) 등에 탑재할 5,000만 개 규모의 서스펜션 제품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 금액은 1조 4,044억원에 달한다. 서스펜션은 바퀴와 차체를 연결하는 부품이다. 서스펜션은 차체 하중을 지탱하고 노면 충격을 흡수하며 승차감과 드라이빙 안정성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만도 서스펜션은 폭스바겐 MEB 유럽 주력 모델 대부분과 폭스바겐 브랜드, 아우디 브랜드 등 내연 기관 베스트셀링 승용 모델, 상용 모델에 장착될 예정이다.

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3/271855/

 

`서스펜션 5천만개 대박` 만도…폭스바겐서 1.4조원 수주

단일품목으로는 사상최대 미래車 부품기업 변신 속도

www.mk.co.kr

막연히 현대차에만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로 생각했는데 다시 보게 됐다. 기존에 폭스바겐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전략적 파트너사가 됐다고 한다. 최근 주가 흐름과 실적을 확인했다. S-RIM을 돌려봤는데 주가는 적정가 대비 50% 이상 비싸다. 실적은 작년 2분기에 적자가 크게 나서 작년 실적이 좋지 않다. 올해 예상 실적은 상당히 좋다. 조금 더 공부해봐야겠다.

| 부동산 |

LH는 신혼희망타운으로 조성된 공공아파트 이름을 '신혼희망타운'으로 잠정 결정했다고 전국신혼희망타운연합회 측에 통보했다. 당초 'LH신혼희망타운'에서 LH만 빠진 것이다. 입주민들아파트명에 신혼희망타운을 넣는 것에 반발하고 있다. 전매제한이 없는 곳에서는 이미 매매가 이뤄지고 있어 60~70대 노인분들도 입주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신혼희망타운에는 한부모가정도 특별공급으로 입주한다. 결혼이 전제된 명칭이라 일부 입주민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www.mk.co.kr/today-paper/view/2021/4805699/

 

[단독] 60대·한부모가정 사는데…LH는 `신혼희망타운`?

반발 커지는 공공주도 주택 입주민 브랜드 변경 요청에도 LH `신혼희망타운` 고집 10년뒤도 신혼부부에만 팔라? "정책 홍보만 혈안" 불만 커져 2·4대책으로 권한 커진 LH `공공주도개발` 폭주 불보

www.mk.co.kr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부동산은 단순히 사는 곳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자산임에 틀림없다. 제 돈 주고 산 아파트가 단지 이름으로 인해 자산의 가치가 떨어지고 원하는 시점에 매매할 수 없다면 얼마나 억울한 일이겠는가? 아파트명에 신혼희망타운을 넣는 것에 반대하는 입주민들의 주장에 동감하고 동의한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