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05.22(토) - 미 재무부, 1만달러 이상 가상화폐 거래 시 신고 의무화

by 가리봉맨 2021. 5. 23.
반응형

| 1면, 韓美 정상회담 |

청와대 관계자는 "양국 정상이 원전 협력을 논의하고 회담 후 그 결과를 밝힐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세계 최고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탈원전'으로 발이 묶인 국내 원전 업계에 해외 진출을 통한 활로를 찾아주겠다는 것이다. 한국과 미국이 주춤한 사이 글로벌 원전 시장이 중국과 러시아의 독무대가 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중동이나 유럽 등지에는 원전 건설 수요가 있어 한미 양국이 손을 잡고 진출하면 상당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5/491911/

 

韓美, 원전 공동수주 추진…中·러 견제

文·바이든 정상회담…국내 원전업계 활로 모색 미사일지침 논의, 사거리 800㎞제한 풀릴지 관심

www.mk.co.kr

기사에 따르면 미국과 한국은 글로벌 원전업계에서도 손꼽히는 기술 대국이다. 국내에선 탈원전으로 코너에 몰린 두산중공업 등 원전기업들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역시 원전기술을 보유한 뉴스케일파워, 테라파워 등이 여전히 건재하다. 한때 웨스팅하우스가 세계 1위 원전기업으로서 전 세계 원전 시장을 주물렀던 적도 있다고 한다. 기사에 언급된 원전 관련 기업들을 공부해봐야겠다.

| 1면, 가상 화폐 규제 칼뺀 美 |

미 재무부는 앞으로 1만달러 이상 가상화폐 거래 시 국세청(IRS) 신고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가상화폐 회계·감사 업체인 베라디의 켈 캔티 CEO는 "이번 조치는 '앞으로 사람들 간 가상화폐 거래의 모든 내역을 파악할 것'이란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새로운 규제가 도입될 것이라는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은 3만8000달러대로 추락했다. 이 같은 조치가 단기적으로는 악재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을 양성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5/488800/

 

美, 가상화폐 규제 칼 꺼내 들었다…1만달러 이상 거래 신고 의무화

탈세 등 탈법행위 등 차단 목적 도입 비트코인, 4만달러 무너졌다가 다시 회복 연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가속도 올해 여름, 시장보고서 공개하기로

www.mk.co.kr

이름이 가상화폐지만 화폐로 인정받기는 쉽지 않다고 본다. 금이나 원자재 같은 자산의 한 종류로 보고 장기적으로 투자할 생각이다.현재 전체 금융자산의 3% 정도를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알트코인이 약 7:2:1 비율이다. 이 정도를 비율을 유지하면서 리밸런싱하면 크게 낭패를 볼 일은 없을 듯하다.

| 부동산 |

강남구 개포동 경남·우성3차·현대1차 아파트가 통합재건축을 다시 추진한다. 재건축 규제 강화로 지난 3년간 답보 상태였던 세 아파트가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규제 완화 기대감에 다시 재건축에 시동을 건 것이다. 재건축에 성공하면 구룡역 인근 양재천변 세 아파트는 3,000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세 단지는 혼합정산제 대신 독립채산제로 사업을 진행한다. 가구 수는 통합하지만 단지별로 분양계획과 분담·환급금을 따로 책정하는 방식이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5/491779/

 

오세훈 재건축 기대감에…개포동 3개 단지 의기투합

吳 시장 취임후 규제완화 기대에 단지배치 확정뒤 주민동의 절차 양재천·구룡역 일대 3천가구 변신 초과이익환수제로 3년 답보하다 대단지 프리미엄 기대에 손잡아

www.mk.co.kr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의 말에 따르면 "여러 아파트가 통합해 재건축을 하면 미관적으로나 도시 경관 측면에서 좋다"며 "3000가구 규모 대단지는 커뮤니티 프리미엄이 붙어 아파트 가치도 더 올라간다"고 한다. 또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주변에 개일초, 구룡중이 있고 반경 1km 안데 경기여고, 숙명여고, 중대부고 등이 있다"며 "분당선 구룡선과 지하철 3호선 도곡역이 가까워 재건축하면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지도를 보니 세 단지가 마치 한 단지인 걱 처럼 딱 붙어 있다.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하고 있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현장 건너편이기도 한다. 회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 퇴근길에 한번 들러봐야겠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