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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05.24(월) - 전국 미분양 물량, 29년 2개월 만에 최저치

by 가리봉맨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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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면,  부동산 |

올해 3월 기준 전국 미분양 물량이 1992년 1월 이후 29년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3월 말 전국 미분양 아파트 물량은 1만5270가구로 1992년 1월 1만3028가구 이후 가장 적다. 사상 최대치인 2009년 3월 16만4541가구 이후 4만~6만가구대를 유지하던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최근 1년 새 2만5000가구 이상 순감하며 1만가구대로 내려왔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5/495744/

 

미분양 아파트 29년만에 최저…1년새 2만5000채 줄었다

패닉바잉에 1년새 2만5천채 줄어

www.mk.co.kr

예전에 들었던 한 부동산 강의에 들었던 내용이 생각난다. 강사는 미분양 물량으로 부동산이 꼭지인지 바닥인지 알 수 있다고 했다. 미분양 물량이 29년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지금, 굳이 강의 내용을 근거로 들지 않아도 지금이 꼭지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길게 보면 집값이 우상향하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적극적으로 물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투자할 때는 아닌 것 같다.

| 국제 |

애플과 에픽게임스 간 소송에서 쿡 CEO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쿡 CEO가 애플의 독점 문제로 의회 청문회에 나간 적은 있지만 법정에 출석한 것은 처음이다. 쿡 CEO가 애플의 독점 문제로 의회 청문회에 나간 적은 있지만 법정에 출석한 것은 처음이다. 판사는 "애플의 인앱 결제 시스템이 다른 회사와 경쟁 없이 제공되는 것 아니냐"고 캐물었다. 이번 재판 결과는 이르면 수주에서 늦으면 수개월 뒤에 나올 예정이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5/495792/

 

쿡, 애플 독점 소송 증언대서 `진땀`

담당 판사 송곳 질문 공세에 "이용자 위해 앱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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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스가 애플에 소송을 건 것은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게임이 된다. 판사는 위의 요약에 쓴 질문 외에 '애플은 애플 앱 스토어를 사용하는 것 외에 다른 값싼 결제 방식이 있다는 사실을 왜 알리지 않는가'라고 묻는 등 쿡 CEO를 곤란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애플의 주 수입원 중 하나인 플랫폼 수수료 비즈니스가 흔들릴 수도 있겠다.

| 경제 종합 |

정부가 비대면 외식을 촉진하기 위해 배달의민족 등 배달 어플리케이션(앱)에서 2만원 이상 4번 결제하면 1만원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연다. 참여하려면 자신이 사용하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외식 할인 지원 이벤트에 응모한 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배달 앱에서 2만원 이상 4회 배달 주문하면 된다. 참여 카드사는 국민, 농협, 롯데, 비씨, 우리, 삼성, 신한, 하나, 현대 등 9곳이다. 참여 배달 앱은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페이코, 딜리어스, 카톡주문, 배달의명수 등 14곳이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5/495642/

 

배달앱 2만원 4번 주문땐 정부가 1만원 돌려드려요

정부가 비대면 외식을 촉진하기 위해 배달의민족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2만원 이상 4번 결제하면 1만원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연다.2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비대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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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관련 뉴스는 아니지만 까먹지 않으려고 리뷰를 쓴다. 기한은 6월 말까지인 듯하다. 작년에 카드를 거의 다 없애서 대상 카드 중에는 대출 금리 우대 조건으로 만든 국민카드 밖에 없다. 그나마도 금리 우대 조건인 월 30만원을 거의 정확하게 맞춰서 사용하고 있다. 평소에 배달은 음식은 주 1회 정도 시켜 먹고 있어서 4번 결제하는 데에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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