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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 유럽중앙은행(ECB) 등 주요 10개국 중앙은행과 은행감독당국 대표로 구성된 바젤 은행감독위원회(BCBS·바젤위원회)가 가상화폐에 대한 위험 가중치를 1250%로 설정할 것을 제안했다. 가상화폐를 최고 위험자산으로 규정한 것이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6/567643/
자산 배분 차원에서 전체 자산 대비 적은 비중으로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다.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중이 약 90%다. 페이코인(PCI)을 소량 가지고 있는데 얼마 전 상장폐지 소식이 들려왔다. 적은 돈이지만 적잖이 당황스러웠다. 페이코인은 회사에 설치된 로봇커피머쉰을 이용할 때 사용한 적도 있어 가격의 등락은 있어도 크게 문제 될 일이 없으리라 생각했다. 비록 원화 마켓에서는 사라지지만 BTC마켓에서는 계속 거래된다고 하니 일단 놔둬야겠다.
| 기업&증권 |
GS칼텍스가 이달 말까지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지난해보다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등에 힘입어 복합 모빌리티·화학·에너지 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11일 주유소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이달 말까지 GS칼텍스 주유소의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103기로 확대할 계획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6/567623/
GS칼텍스는 비상장사라 지주사인 GS의 S-RIM으로 적정주가를 산출해봤다. 적정주가는 93,760원으로 현재주가인 47,300원 대비 50%나 저평가돼있다. 바로 사야 하지만 지주사라 망설여진다. FnGuide 기업정보에 따르면 GS는 2004년 7월 LG를 인적 분할하여 설립된 지주회사로서, 자회사로는 GS에너지, GS리테일, GS홈쇼핑, GS스포츠, GS이피에스, GS글로벌, GS이앤알이 있다. 투자 여부는 좀 더 공부를 하고 결정해야겠다.
| 부동산 |
서울 서남권의 '노른자 땅'으로 꼽히는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진행 속도가 가장 빠른 6구역이 이달 1일부터 이주를 시작한 데 이어 1구역이 재개발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다. 노량진 6구역은 약 15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노량진 1구역은 약 30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6/567481/
기사 중 주요 내용을 더 옮긴다. 노량진 6구역은 올해 1월 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는데 2년 전부터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조합원 725가구 중 200여 가구가 손바뀜이 됐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노량진 1구역은 내년 사업시행계획인가에 이어 2024년 관리처분계획인가, 2026년 착공이 목표다. 박합수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노량진뉴타운은 흑석뉴타운과 함께 동작구를 대표하는 재개발 구역으로 '준강남 노른자 땅'"이라며 "7·9호선을 통한 동서 연결성이 뛰어나고 1호선을 통한 도심 접근성이 좋아 사통팔달의 입지"라고 평가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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