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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06.21(월) - 통합 리모델링 추진하는 아파트 단지 늘어나

by 가리봉맨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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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0시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근 수준을 유지한다면 수도권에서 6명까지 사적 모임이, 비수도권에선 인원 제한 없이 사적 모임이 가능해진다. 수도권의 경우 이후에 2주간 이행 기간을 거쳐 다음 달 15일부터 8명까지로 단계적 완화가 이뤄진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6/595544/

 

내달부터 식당·노래방 자정까지

1일부터 수도권 6인모임 가능…15일부터는 8인 허용 2학기 초중고 전면 등교, 10월 체험활동 정상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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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中 등교 관련 내용을 옮긴다. 교육부는 이날 2학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전면 등교 방안을 발표했다. 2학기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가 전국 1000명 미만(수도권 500명 이하)인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상황에서는 모든 학교, 모든 학생이 등교 수업을 할 수 있다. 현재 학교 밀집도 기준으로 등교 가능 인원이 전교생 중 3분의 2 이하로 제한된 학교들도 2학기부터는 전면 등교가 가능하다. 워낙 방문자가 몇 안 되는 블로그라 개인적인 내용을 좀 쓴다. 아이가 집에서 원격 수업을 하는 날에 나도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 업무 집중도가 많이 떨어진다. 와이프 회사는 재택이 없기 때문에 아이 둘을 오롯이 나 혼자 돌봐야 한다. 조속한 전면 등교 시행을 누구보다 바라는 1인이다.

| 기업&증권 |

한국조선해양이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머스크에서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컨테이너선을 수주한다. 이번 컨테이너선은 3500TEU급(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분)으로, 이 크기의 메탄올 연료 추진선을 건조하는 것은 세계 최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6/595398/

 

한국조선해양 또 일냈다…세계 최대 메탄올선 만든다

머스크와 3척 건조의향서 체결 3500TEU급 추진선 첫 건조 수주금액 최대 1500억원 규모 CO2 배출 줄인 메탄올 연료로 탄소중립 조선 자리매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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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따르면 메탄올은 기존 선박유에 비해 황산화물 99%, 질소산화물 80%, 온실가스를 25%까지 줄일 수 있어 액화천연가스(LNG)를 잇는 친환경 선박 연료로 꼽힌다고 한다. 현재 메탄올 연료 추진선은 전 세계에 20여 척이 운항 중이며, 그중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인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선박이 8척이라고. 현대미포조선의 현재 주가는 S-RIM으로 뽑은 적정가인 41,170원 대비 2배쯤 비싸다. 매수 타이밍은 아니지만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다.

| 부동산 |

최근 리모델링 시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아파트 단지가 늘어나고 있다. 잠원동, 이촌동, 사당동 등 서울 각지에서 소규모 아파트들을 위주로 통합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커진 모습이다. 규모가 커질수록 리모델링 사업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6/595629/

 

잠원 이촌 사당…이웃 단지 손잡고 통합리모델링 나선다

나홀로 아파트 합종연횡 잠원동 한신타워 등 이웃4단지 공동으로 리모델링 추진 나서 이촌코오롱은 강촌과 손잡고 사당우성2·3·극동·신동아 연합 대단지 선호에 힘합쳐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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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별로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아파트 단지는 다음과 같다. 서초구 잠원동은 반포한신타워(1996년·250가구), 블루힐하우스(1999년·125가구), 잠원중앙하이츠 B동(1998년·126가구), 킴스빌리지(1996년·160가구) 등 1~2개동으로 구성된 나 홀로 아파트들이 대상이다. 용산구 이촌동은 코오롱아파트와 강촌아파트가 통합 리모델링 협약을 체결하고 2,000여 가구 규모 대단지 조성을 계획 중이다. 동작구 사당동에서는 우성 2·3차, 극동아파트, 신동아아파트 등 이른바 '우극신'이 통합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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