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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비대면 소비활동이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의 독창성과 매력이 담긴 K콘텐츠가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아 꿈틀대고 있다. 매경미디어그룹은 '해외로 뻗어가는 K콘텐츠'를 주제로 제29회 매경 글로벌포럼을 개최하고,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K콘텐츠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을 제안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6/612978/
기사에 인용된 강정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사업 총괄부사장의 발언을 옮긴다. 그는 "콘텐츠 공급자에게 수익을 보장할 수 있을 때 더 좋은 콘텐츠가 생산된다"며 "플랫폼 사업자, 콘텐츠 공급자, 소비자 간 선순환 생태계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플랫폼 사업자인 카카오의 힘일까? 오래 보유할 생각인데 갖고 있는 카카오 주식이 단기간에 너무 올라서 살짝 고민이다.
| 기업&증권 |
신세계그룹은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통해 '온라인과 디지털 유통기업'으로 재탄생하는 동시에 온·오프라인 통합 국내 1위 유통 사업자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이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단순히 기업을 사는 거래가 아니라 시간과 기회를 사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정 부회장의 주문과 일맥상통한다.
https://www.mk.co.kr/news/home/view/2021/06/612784/
기사 내용과는 좀 다른 얘기지만 성수동 임장 때 이마트 앞을 지나갔는데 다른 지역의 이마트와는 다르게 건물이 정말 크다고 생각했다. 이제 보니 이마트 성수점 옆에 이마트 본사가 붙어 있는 것이었다. 뭐, 그렇단 얘기다. 이마트의 현재주가는 S-RIM으로 뽑은 적정주가(약24만원)에 비해 35% 정도 저평가돼있다. 하지만 ROE가 너무 낮아서 매수하기엔 애매하다.
| 부동산 |
광화문광장에 있는 주한미국대사관이 남영역 인근 용산공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에 따라 광화문부터 용산 일대 모습도 크게 바뀐다.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서울역~용산~노들섬까지 이어지는 국가상징거리 계획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데다 용산공원 조성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https://www.mbn.co.kr/news/land/4535377
기사 내용과는 또 별로 상관 없는 얘기. 예전에 만났던 친구가 일하던 회사 건물이 미국대사관 바로 뒤쪽에 있었다. 그 친구를 2년 정도 만나는 동안 미국대사관 앞을 수도 없이 많이 지나쳤다. 미국대사관과 그 주변이 크게 바뀐다니 내 추억도 사라지는 것 같아 기분이 멜랑꼴리하다. 각설하고 한편으론 새롭게 변신할 광화문과 용산 일대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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