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면 |
코로나19로 한계 상황을 맞은 국내 호텔들이 휴·폐업에 내몰리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작년 말부터 최근까지 서울에서 주인이 바뀐 고급 호텔만 7~8곳에 달한다. 특히 목 좋은 곳으로 소문난 밀레니엄 힐튼호텔(중구), 르메르디앙(강남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서초구), 머큐어 앰배서더(홍대), 크라운관광호텔(이태원) 등 서울 요지 호텔도 장기화된 팬데믹 한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https://www.mk.co.kr/news/home/view/2021/06/620024/
기사에 따르면 중소형 호텔을 중심으로 장기 투숙 상품으로 재택근무 수요를 끌어오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지난 2월 말 서울 충무로에 문을 연 '디어스명동'의 사례가 소개됐다. 디어스명동은 1인 가구가 모여 살 수 있도록 마련된 '코리빙(co-living) 하우스'다. 겉으로 보기에는 호텔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내부의 절반 이상이 1개월 이상 장기 투숙자를 위한 공용 공간이다. 독립적인 공간과 공유하는 공간을 분리해 필요에 따라 투숙자들이 함께 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곳은 이지스자산운용이 지난해 매입한 더블에이호텔을 개조해 만들어졌다.
| 기업&증권 |
LG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앞세워 실적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자리 잡은 OLED가 LG전자 TV 매출의 30%와 LG디스플레이 연 매출 30조원을 이끌며 '30-30클럽'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php?MSid=P&sCode=21&t_uid=20&c_uid=1890740
LG디스플레이 관련 기사 내용을 옮긴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TV용 대형 OLED 패널을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 또한 OLED를 주축으로 한 사업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와 증권사 전망치에 따르면 올해 LG디스플레이의 연간 매출은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S-RIM으로 뽑은 적정 주가는 약 35,300원으로 현재 주가는 31% 정도 저평가됐다. 주가가 이미 많이 올랐지만 추가 상승 가능성이 크다. 여유자금이 생기는대로 매수해야겠다.
| 부동산 |
쾌적한 자연환경과 멋스러운 조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아파트. 제25회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종합대상을 받은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센트럴 위례'(사진)가 코로나19 시대에 꼭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평가됐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6/619904/
작년 이맘 때 24회 살기좋은 아파트 종합대상을 받은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임장을 다녀왔던 기억이 난다. 더 더워지기 전에 이번에 종합대상을 받은 '힐스테이트 센트럴 위례'도 다녀와야겠다. 끝.
'주식 공부 > 신문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경제] 2021.06.30(수) - GTX-D, 강남 안 가고 김포~용산 직접 연결 (0) | 2021.07.01 |
---|---|
[매일경제] 2021.06.29(화) - 부동산 오름세 더욱 가팔라져, 하반기 집값 상승 우려 (0) | 2021.06.30 |
[매일경제] 2021.06.26(토) - 포스코, 합작사 세워 중국 자동차 강판시장 공략 (0) | 2021.06.27 |
[매일경제] 2021.06.25(금) - 미국 대사관, 용산공원 이전으로 광화문~용산 재편 시동 (0) | 2021.06.25 |
[매일경제] 2021.06.24(목) - 취득세 중과 피해 공시지가 1억 미만 아파트 매매 활발 (0) | 2021.06.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