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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07.24(토) - LVMH · 케링(Kering), 럭셔리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 벌여

by 가리봉맨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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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으로 대표되는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과 구찌의 모기업인 케링(Kering)그룹. 지난해 전 세계 명품시장 매출에서 LVMH는 440억유로, 케링은 131억유로로 각각 1·2위를 기록했다. 최근 럭셔리 시장에서는 두 그룹 간 경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7/711261/

 

LVMH-M&A, 케링-온라인…코로나시대 명품은 전쟁중

◆ 한국 명품시장 리포트 ⑤ ◆ 루이비통으로 대표되는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과 구찌의 모기업인 케링(Kering)그룹. 지난해 전 세계 명품시장 매출에서 LVMH는 440억유로, 케링은 131억유로로

www.mk.co.kr

기사 내용 중 LVMH와 케링의 행보를 비교한 부분을 옮긴다. LVMH는 지난주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에트로를 인수했다. 지분 60%에 대한 인수가격은 5억유로(약 6700억원)다. 글로벌 경기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해도 LVMH는 적극적인 인수·합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케링그룹은 LVMH그룹처럼 덩치를 키우는 대신 전사 차원의 '디지털 전환' 통해 명품시장 새판 짜기를 시도하고 있다. 여기까지가 기사 내용이다. LVMH는 프랑스 주식이다.  나는 해외주식 중 미국 주식에만 투자하고 있다. 아직까지 유럽 주식을 취급하는 국내 증권사가 많지 않다고 한다. 삼성증권 계좌로 프랑스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을 소개한 블로그 포스트가 있어 공유한다.

| 기업&증권 |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국내선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데다 코로나19 델타 변이까지 확산하면서 국제선 운항 재개에 대한 기대가 줄었기 때문이다. LCC업계는 1년 넘게 이어진 적자에 잇달아 리스 항공기를 반납하는 등 각종 비용을 줄이고,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자본 확충에 나서고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7/711186/

 

항공기 줄이고 자본확충…허리띠 죄는 LCC

코로나 델타변이 확산 초비상 휴가철 국내선 경쟁 치열하고 국제유가 올라 비용 부담 커져 제주항공 진에어 항공기 반납 유상증자·회사채 발행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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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따르면 각 항공사의 부채비율이 심각한 수준이다. 제주항공은 올 1분기 기준으로 부채비율이 700%까지 늘어 부분 자본잠식 상태에 이르렀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항공기 일부 반납과 5대1 무상감자를 실시한다. 진에어의 부채비율은 1800%에 달한다. 에어부산의 부채비율도 1750%까지 치솟았다. 당분간 LCC 기업의 주식은 쳐다보지도 말아야겠다.

| 부동산 |

재건축·재개발을 비롯해 시민 재산권에 직결되는 개발 안건을 다루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비공개로 운영돼 투명성·공정성이 의심된다는 국회 보고서가 나왔다. 이 보고서는 도계위 심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는데 비공개 운영 등으로 위원회 제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7/711126/

 

뉴욕은 유튜브 중계하는데…서울 도시계획 `밀실 논란`

국회조사처 "투명성 의심" 도계위, 개발안건 결정 핵심 SH에만 유리한 결정 내리거나 안건에 `시장 요청사항` 붙여 정치적 영향력에 쉽게 휘둘려 "서울시도 외부에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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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중 해외 사례를 다룬 부분을 옮긴다. 뉴욕, 도쿄 같은 세계적 도시에서는 회의 내용 공개는 물론 유튜브로 생중계까지 하는 마당에 서울시 같은 '밀실 회의'는 그만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뉴욕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의견을 내길 원하는 일반인에게 줌(온라인 회의 플랫폼) 링크를 제공해 발표하게 한다. 도쿄도에서는 사전 추첨 방식으로 방청객을 선발해 공개 회의를 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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