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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11.16(화) - 한발 앞선 삼성, 美서 '6G 기술' 도전

by 가리봉맨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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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꿈의 통신 기술인 6G(6세대) 이동통신 부문에서 초격차에 도전한다. 6G 주파수 테스트를 위한 장비를 개발하고 이재용 부회장의 미국 방문 일정에 맞춰 현지에서 실험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미국 연구법인인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는 지난 11일 FCC에 6G 실험을 위한 전파 사용 승인 허가를 신청했다. FCC는 이를 즉각 승인해 다음 날 허가 사실을 SRA 측에 통보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74810/

 

[단독] 한발 앞선 삼성…美서 `6G 기술` 도전

반경 500m 주파수 실험 `꿈의 기술 6G` 본격화 나서 美 FCC, 사용 승인 이재용 訪美 맞춰 초격차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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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6G는 데이터 전송 속도가 현재 사용되는 5G보다 최대 50배 빠른 차세대 통신기술이다. 이는 125GB의 대용량 데이터를 단 1초 만에 옮길 수 있는 속도다.

| 금융·재테크 |

최근 시중 자금이 금융권 정기예금으로 몰리고 있어 주목된다. 정기예금은 금리가 1%대에 불과해 그동안 외면받아온 상품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주식, 코인, 부동산 등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정기예금으로 몰리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오는 25일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올리면 정기예금 쏠림 현상은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1/1074677/

 

"주식도 코인도 못믿겠다"…은행 정기예금에 돈 몰린다

"주식도 코인도 못믿겠다" 투자혼란기 안전자산 주목 정기예금 한달새 24조 늘어 10월 4대은행 달러예금 잔액 한달만에 2조이상 늘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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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달러 강세를 예상하는 투자자는 환차익을 노릴 수 있는 달러예금에 돈을 묻기도 한다. 신뢰할 수 있는 안전 자산인 데다 미국의 테이퍼링·금리 인상 시점이 점차 앞당겨지는 가운데 원화값 하락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 기업 |

타이어 업체들원자재 가격 상승물류대란, 반도체 수급난까지 '삼중고'가 겹쳐 올해 3분기 우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물류대란과 반도체 수급난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타이어 업체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15일 지난 3분기에 매출액 6487억원, 영업적자 54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74689/

 

`반도체 쓰나미` 타이어 업체까지 덮쳤다

한국·금호·넥센, 3분기 영업익 급감 천연고무등 원자재 가격 올라 반도체 대란탓 신차 공급 감소 물류대란으로 운임료도 폭등 삼중고로 내년까지 영업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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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타이어 업체들은 제품 가격 인상 등으로 대응할 계획이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반도체 공급난과 물류대란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많아서다.

출처: mk.co.kr

| 증권 |

지난 한 달 동안 4조원어치를 팔아치웠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보였다. 특히 세계 경기 회복에 따른 업황 개선 기대감이 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에 수급이 집중됐다. 미국 출장길에 오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70억달러(약 20조원) 규모 반도체 관련 신규 투자에 대한 소식도 반도체주에 대한 수급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1/1074772/

 

삼성전자 20조 투자 기대감에…탄력받는 반도체株

코스피 1% 올라 3천 눈앞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세 하이닉스 4% 올라 11만원대 中지급준비율 인하 기대에 옐런 관세인하 언급도 주목 무역환경 개선땐 코스피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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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외국인이 대거 돌아온 이유로 △삼성전자 반도체 20조원 투자 △미·중 정상회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관세 인하 발언 △원화 강세 전환 기대 등이 지목된다.

| 부동산 |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신속통합기획 문을 두드리고 있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재건축의 일종으로, 서울시가 정비사업 초기부터 조합과 함께 정비안을 짜는 제도를 일컫는다. 이른바 '오세훈표 재건축'으로 불린다.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흥행에 이어 재건축에서도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대치미도), 여의도 시범아파트 등 굴지의 단지들이 참여하면서 탄력이 붙는 모양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11/1074596/

 

대치 은마아파트, `오세훈표` 민간 재건축 올라타나

오세훈표 민간재건축 사업에 은마 주민도 `동의 확보` 나서 여의도 시범·잠실5단지 등 사업기간 확줄어 잇단 신청

www.mk.co.kr

메모 : 은마아파트의 경우 이미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뒤 추진위까지 설립된 상태라 정비구역 지정 단축 효과는 기대할 수 없지만 향후 사업시행인가 단계에서는 혜택을 볼 수 있다. 은마아파트의 이런 행보는 어느 정도 서울시와 조율을 거친 것으로 보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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