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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씨티은행이 국내에서 소매금융 부문을 철수하는 데 이어 캐나다 노바스코셔은행도 한국에서 철수한다. 외국 은행들이 잇달아 한국을 외면하고 있어 국내 금융환경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캐나다 3위 은행인 노바스코셔은행은 서울지점을 1978년 설치한 이후 기업금융 중심으로 영업을 해왔다. 최근에는 영업실적이 부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1/1077439/
메모 : 한국을 떠나는 외국 은행은 노바스코셔은행을 비롯해 줄을 잇는 추세다. 최근 10년간 철수한 외국 은행만 7곳에 이른다.
| 기업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동력 카드로 '도심항공교통(UAM)'을 꺼내들었다. 롯데렌탈이 확보한 지상 기반 네트워크와 UAM을 연결해 차별화된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롯데그룹의 기존 관광·유통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겠다는 포석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77334/
메모 : 롯데지주와 롯데렌탈은 인천광역시, 미국 스카이웍스에어로노틱스, 모비우스에너지 등과 인천 UAM 실증비행 7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인천국제공항~잠실 구간 운항을 목표로 2022년부터 실증비행을 할 예정이다.
| 증권 |
동북아시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가 일본 최대 골프체인을 약 4조원에 매각하는 데 성공했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일 MBK파트너스는 포트리스인베스트먼트그룹과 일본 '아코디아 넥스트 골프'의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 거래 규모는 4000억엔(약 4조284억원)이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1/1077432/
메모 : 일본 전역에 걸쳐 170개 이상 골프장을 소유 또는 운영 중인 아코디아 넥스트 골프는 12% 이상 점유율을 기록하는 현지 1위 골프 체인이다. MBK파트너스는 이번 매각으로 투자 원금 대비 4배 이상을 회수하게 됐다.
| 부동산 |
노후한 지방도시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 혁신사업'이 경기도 고양시를 시작으로 본궤도에 오른다. 유휴용지를 활용해 기업 입주 공간과 상가, 주거시설, 공공시설 등을 한데 묶어 공급하는 방식으로 환경미화에만 치중하던 기존 도심재생과는 다른 방식이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11/1077239/
메모 : 도시재생 혁신지구란 공공이 주도해 쇠퇴 지역에 주거·상업·산업 등 다양한 기능이 집적된 지역복합거점을 조성하는 지구 단위 개발사업이다. 2019년 12월 고양 성사동을 비롯해 천안, 용산, 구미 등 4개 지역이 후보지로 선정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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