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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12.04(토) - 식당·카페 방역패스, 사적모임 허용 인원 축소

by 가리봉맨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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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6일부터 식당·카페와 PC방·독서실에도 방역패스(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를 전격 도입하기로 했다. 6일부터 4주간은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내년 2월 1일부터는 만 12~18세 청소년에게까지 방역패스를 적용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12/1115048/

 

식당·카페도 방역패스…"백신 미접종자 어떡하라고"

6일부터 방역패스 확대…미접종자 `혼밥`은 허용 사적모임 인원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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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사적모임은 허용 인원은 현재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에서 4명씩 줄어든 것이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 조치는 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4주간 시행한 뒤 상황을 평가해 다시 조정할 계획이다.

| 경제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은행들이 연 2% 넘는 고금리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케이뱅크의 '핫딜적금×우리카드'가 연 1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우대금리를 주는 적금이다.  이에 따라 시중 유동성도 은행으로 몰리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2/1114956/

 

"3% 정기예금 어디 있나"…고금리 예금 속속 등장

은행 기준금리 인상 반영 SC제일銀 첫 거래고객에 정기예금 특별금리 2.1% 저축은행권선 3% 금리도 정기예금에 뭉칫돈 몰려 엿새만에 1조8천억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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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예금 금리 인상과 함께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 정기예금 잔액은 한은 기준금리 인상 전날인 지난달 24일 653조1354억원에서 30일 654조9438억원으로 엿새 만에 1조8000억원 이상 늘어났다. 

| 국제 |

디디추싱 뉴욕 증시 상장폐지 결정으로 세계 금융시장에 '차이나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로 주목받았던 앤트그룹의 홍콩·상하이 증시 동시 상장이 좌초된 이후 중국의 잇단 빅테크 규제로 벌어졌던 전 세계 자본시장 혼란 사태가 재연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2/1114982/

 

中은 美상장 막고 美는 中기업 퇴출…`빅테크 규제` 주도권 싸움

디디추싱 美서 반년만에 상폐 금융시장에 또 `차이나 리스크` 홍콩증시 간다지만 상장 불투명 美규제당국도 회계기준 강화 中정부 통제받는지 공개 요구 "美서 200여개 中기업 퇴출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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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블룸버그는 미국 증시에서 200개가 넘는 기업이 퇴출 위기에 놓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나스닥에 상장된 중국 기업 89개를 추종하는 나스닥 골든 드래건 차이나 인덱스는 이날 2.09% 하락했다. 

| 기업 |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이 올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대만 TSMC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내년 본격 개막하는 3나노 시대부터는 판을 새롭게 흔들겠다는 각오다. 전 세계 파운드리 시장 매출의 97%를 차지하는 상위 10대 기업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1.8% 증가한 272억7700만달러(약 32조원)로 집계됐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115002/

 

격차 더 벌린 TSMC…삼성, 3나노로 반격

3분기 반도체 위탁생산 시장 세계 1위 TSMC 지배력 확대 시장점유율 53%까지 높여 삼성 3나노 공정 도입 눈앞 내년 상반기 제품 양산 목표 이재용 투자위해 유럽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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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TSMC와 삼성전자의 점유율 격차는 2분기 35.6%포인트에서 3분기 36.0%포인트로 벌어졌다. 업체별 기술 로드맵을 보면 삼성전자는 TSMC보다 6개월 이른 내년 상반기 3나노 공정을 도입하면서 사실상 처음으로 TSMC보다 앞선 기술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 증권 |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이 소유한 사모펀드 운용사 EQT파트너스가 내년 상반기에 한국 사무소를 정식 개소한다. 10년여 간 한국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금 모집만 해왔으나 이제 한국을 본격적인 투자처로 삼겠다는 움직임이다. EQT파트너스는 700억유로(약 95조7000억원) 자산을 운용하는 사모펀드 운용사다. 유럽에서는 최대이고 전 세계에서는 5번째 규모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2/1114996/

 

발렌베리家 PEF "SK쉴더스 포함 韓기업 투자 모색"

콘니 욘손 EQT파트너스 회장 발렌베리가 사모펀드 운용사 내년 상반기 한국 사무소 열고 40조 펀드로 韓 기업 등 투자 ESG기업 중심으로 돈 풀 방침 가족기업과 협업 오랜 노하우 韓오너경영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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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EQT파트너스는 정식으로 한국 사무소를 개소하기 전임에도 최근 SK텔레콤 자회사 SK쉴더스(옛 ADT캡스) 상장 전 지분 투자(프리IPO) 참여를 검토하는 등 빠르게 자본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키워나가고 있다. 끝.

| 부동산 |

정부 규제, 가격 급등에 대한 부담감, 기준 금리 인상 등 부동산 시장을 짓누르는 악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 하락을 예측하는 신호가 강해지고 있다. 각종 부동산 관련 지표들은 주춤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서울 강북권과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매물이 늘며 호가가 하락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12/1114894/

 

서울 이어 경기서도 `아파트 팔자` 우위

동두천, 수도권 첫 하락 매매지수 1년6개월 만에 100 밑으로…하락 가시화 10월 주택거래 7만5천여건 전년 동기대비 18.8% 급감 "당분간 관망세 지속될 것 새학기 이사 수요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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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최환석 하나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은 "대통령 선거 전까지 관망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어 심리와 가격 상승폭이 조금씩 둔화되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상승폭이 줄어드는 것이지 대세 하락을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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