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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1.12.20(월) - 새 정부 부동산 과제 1순위는 세금 완화

by 가리봉맨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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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내년 출범하는 차기 정부가 보유세와 양도세 등 부동산 세금 완화에 적극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문재인정부의 과도한 세금 중과 정책이 시장 가격 왜곡 현상과 실수요자 피해를 촉발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내년 시장의 가장 큰 변수로는 응답자 10명 중 6명이 3월 대선 향배에 따른 정책 변화를 꼽았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2/1145400/

 

이재명 실거주 세금경감, 윤석열 민간 재건축…전문가 50인 "똘똘한 부동산정책" 호평

매경, 전문가 50인 설문조사 66% "양도세·종부세 낮춰야 다주택자 매물 나온다" 이재명 "공시가격 인상 유예"압박…20일 당정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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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정책 중에서는 실거주 주택에 대한 세금 부담을 경감하는 방안(46.9%)과 공공 위주로 주택 250만가구를 공급(38.8%)하는 방안 등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답변이 많았다.

| 국제 |

대만 국민들이 지난 18일 치러진 국민투표에서 정부 정책에 제동을 거는 4개 안건을 모두 부결시켰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이끄는 민주진보당(민진당) 정부에 다시 한 번 힘을 실어준 것이다. 특히 이번 투표를 통해 미국과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하라는 대만 민심이 다시 한 번 확인되면서 민진당의 친미 행보에 더욱 탄력이 붙게 됐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2/1145386/

 

`美돼지고기 금지` 국민투표 부결…대만은 中 대신 美 택했다

차이잉원 정부 예상 밖 승리 美·대만 경제협력 걸림돌 제거 `中 의존말고 세계로` 호소 먹혀 중국 "민진당이 국민건강 배신" 제 4원전 가동 안건도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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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다수 대만인이 미국과의 관계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정부 판단에 손을 들어준 것이다. 대만 언론들은 "야당의 감성적 호소보다 왜 미국에 '대승적 양보'를 해야 하는지를 끈질기게 설명한 여당의 이성적 접근이 투표자들 마음을 더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 경제 |

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대폭 올리고 이를 대출자에게 전가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예·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 산정 체계를 살펴보겠다고 압박하자 은행들이 과도하게 예금 금리를 올렸고 시차를 두고 이를 대출 금리에 반영하면서 대출 금리가 급등했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움직임에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5%대를 돌파해 6%대를 넘보고 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2/1145299/

 

"6%대 주담대 나온다고?"…변동금리 받은 대출자들 전전긍긍

정부 "예대마진 줄여라" 압박 은행, 예적금 금리 대폭 올리자 코픽스 급등 주담대 금리 5% 돌파 빚 많이 늘린 영끌족 `발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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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11월 코픽스가 사상 최대 폭으로 오른 이유는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가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예·적금 금리가 오르면 코픽스 상승으로 이어지고 은행들의 조달 비용이 증가해 대출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 기업 |

삼성전자가 중국 사업 강화를 위한 '중국사업혁신팀'을 신설했다. DX부문장 산하에 직속으로 신설된 이 조직은 중국 스마트폰사업 부진 타개와 중국 세트(완성품)사업 전반에 대한 혁신이라는 특명을 부여받았다. 1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DX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 직속으로 중국사업혁신팀을 신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2/1145286/

 

"메모리의 봄 온다"…삼성전자 하이닉스 다시 달릴까 [2022년 한국 증시전망]

<B>2022년 韓 증시전망 ① 반도체 </B> PC·스마트폰·車 수요 확대에 메모리 시장 8% 성장할 듯 주가 발목 공급망 차질도 완화 "비중 확대가 스마트한 전략" 삼성, 파운드리 사업 확대 기대 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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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이번 중국사업혁신팀 신설은 한 부회장이 직접 중국 사업 전반에 대한 혁신을 챙기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중국 사업 부진을 더 이상 지켜볼 수만은 없다는 상황 인식하에 별도 조직 신설을 단행했다는 분석이다.

| IT·과학 |

최근 국내외 주요 게임사들이 사람과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닮은 3차원(3D) '가상인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유통·금융·정보기술(IT) 기업들의 가상 캐릭터와 차별화된 게임사 특유의 메타버스 시장 공략법으로, 게임 속 세계관을 현실 세계로 확장시키고, 미래 먹거리인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연계시키는 황금열쇠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1/12/1145308/

 

한유아 수아 사이렌 아십니까…`디지털 셀럽` 승부수 띄운 게임사

게임업계, 가상셀럽 육성경쟁 엔씨소프트 첫 프로젝트 가동 메타버스·게임 융합 `촉매` 넵튠 `수아` SNS서 인기몰이 스마게 `한유아` 곧 가수 데뷔 엔터테인먼트 진출 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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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19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디지털 셀럽' 개발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에 착수하고 관련 인력 채용에 돌입했다. 콘텐츠 개발자를 비롯해 3D 지형 제작 및 게임 최적화, 영상 합성 등 7개 분야에서 신규 인재를 뽑고 있다.

| 증권 |

한국 대표 업종 반도체에 대한 내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년 반도체 업황은 우려만큼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가 발목을 잡았던 공급망 차질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고, 고성능 컴퓨터·스마트폰·자동차 등 반도체 수요가 여전한 가운데 반도체 업체들이 공급 확대보다는 수익성 위주로 전략을 펴 수급에 따른 가격 하락 우려도 크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2/1145286/

 

"메모리의 봄 온다"…삼성전자 하이닉스 다시 달릴까 [2022년 한국 증시전망]

<B>2022년 韓 증시전망 ① 반도체 </B> PC·스마트폰·車 수요 확대에 메모리 시장 8% 성장할 듯 주가 발목 공급망 차질도 완화 "비중 확대가 스마트한 전략" 삼성, 파운드리 사업 확대 기대 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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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1, 2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반도체 업종 최우선 추천종목(톱픽)으로 꼽고 있다.

| 부동산 |

서울의 오래된 아파트 단지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재건축 안전진단 절차 다시 진행시키고 있어 주목된다.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정부 정책이 '규제'에서 '공급'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진단 통과 기준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비업계에선 정부 규제 완화가 가시화할 경우 더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안전진단 진행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12/1145242/

 

상계주공 하계장미 월계시영…대선 앞두고 재건축 안전진단 재시동

대선 앞두고 규제 완화 기대 상계주공·하계장미·월계시영 노후아파트 잇따라 추진 서울시도 안전진단 완화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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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상계주공1단지는 지난달 2차 안전진단인 적정성 검토를 신청했다. 하계동 장미아파트는 지난달 정밀안전진단(1차) 용역을 발주했다. 노원구 재건축 '대장주' 중 하나로 꼽히는 월계시영(미륭·미성·삼호3차) 아파트도 안전진단 재도전에 나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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