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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11.12.21(화) - 내년 재산세 산정, 올해 공시가격 적용 검토

by 가리봉맨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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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내년도 재산세 산정에 올해 발표된 공시가격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1주택자에 한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 상한을 조정하는 방안도 논의해 내년 3월 주택 공시가격 열람 전까지 결론짓기로 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2/1147731/

 

"내년 보유세, 올해 공시價로"…與, 대선앞 꼼수

당정, 부동산세 개선안 협의 재산세·종부세 동결 효과 "일회성 선심일뿐" 지적 1주택 세부담 한도 낮추고 고령자 종부세 유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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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종부세의 경우 1가구 1주택자 중 고령자에 대한 납부 유예도 검토한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가구 1주택자 약 13만가구 중 고령자는 6만가구 정도"라며 "납부 유예 검토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 국제 |

20일 중국 인민은행기준금리 인하는 경기 둔화에 대한 당국의 위기감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준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초 코로나19 발생 초기 두 차례 기준금리를 내렸지만 이후 20개월간 금리 인하 카드를 손대지 않았다. 인민은행은 지난 6일 지준율 인하를 발표할 때만 해도 '대수만관(大水漫灌) 하지 않겠다'는 표현을 썼다. 경기 부양을 위해 돈 풀기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미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2/1147669/

 

中, 돈풀기 없다더니…부동산發 위기 번지자 또 부양카드

인민銀 기준금리 0.05%P 인하 "주택시장 침체 그대로 놔두면 내년 성장률 4% 추락" 경고에 대출규제 없애고 보조금 지급도 美 금리인상 등 긴축에 역행 위안화 떨어져 물가상승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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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 헝다를 비롯한 부동산 기업의 연쇄 부도, 글로벌 원자재 대란에 따른 물가 상승 등 여러 가지 위험요인이 있지만, 중국 정부가 가장 주목하는 리스크는 부동산 시장 침체다.

| 경제 |

정부가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주요국 기준금리 인상 불확실성에도 내년에 한국 경제가 3.1%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주요 기관들의 내년 성장 전망이 대체로 2%대 후반에 모아지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민간 전문가들은 장밋빛 낙관론을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2/1147641/

 

"대선 의식했나"…내년 1분기까지 전기요금 동결

민간선 2%대 성장 예상해도 정부, 소비·투자·수출 낙관 올 1인당 GNI 3만5천弗 전망 물가 상승률 2년연속 2%대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 "연료비연동제 무색"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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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정부는 올겨울 에너지 가격 상승이 내년 초 물가 상승을 부채질할 수 있다고 보고 내년 1분기까지 공공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 기업 |

20일 전 세계 LG 임직원의 이메일함에 구광모 그룹 회장의 때이른 신년사가 도착했다. LG는 2019년부터 강당 등에 모여서 하던 시무식 대신 디지털 신년 메시지를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또 연초가 아닌 연말에 이를 전달하는 것은 임직원들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한 해를 정리하며 차분히 내년을 준비해 맞이하자는 의미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147631/

 

"새해엔 예상 뛰어넘는 고객경험 주겠다"

구광모 LG회장 신년사서 밝혀 제품 사용전과 후가 다를때 고객이 감동할 가치 생겨 취임 후 4년째 `고객` 강조 MZ세대 의견도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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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그는 신년사에서 "고객이 느끼는 '가치'는 사용하기 전과 후의 경험이 달라졌을 때,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것을 느꼈을 때 만들어진다"며 "우리가 고객에게 전달해야 할 것도 바로 이런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IT·과학 |

내년엔 미술품 대체불가토큰(NFT)이 본격 성장을 시작해 시가총액이 향후 10년간 100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실제 미술품 전체 시가총액에 맞먹는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내년에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유지하며 가격도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2/1147718/

 

"미술 NFT, 10년뒤 100배로…실제시장 육박할것"

美 메사리 2022 가상화폐보고서 NFT 예술 시장 급성장 전망 시총 140억弗서 1조4000억弗 가상화폐펀드에 기관도 가세 3분기에만 80억弗 자금투입 "비트코인 본원통화 역할할것 2위 이더리움 넘어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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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한편 메사리는 내년에 시가총액 1위 코인 비트코인 가격이 우상향할 것이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으로 내다봤다. 거래 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의 경쟁 코인이 없다는 게 메사리의 설명이었다.

| 증권 |

메타버스 관련 해외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4종이 이달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이중 3종은 펀드매니저 재량으로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 액티브 ETF다. 최근 메타버스 관련 화제가 투자자들 관심을 끌며 투자 상품에도 자금이 모이는 가운데 자산운용사들이 자체 운용역량으로 진검승부에 나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2/1147651/

 

해외 메타버스ETF 운용실력 `진검승부`

미래에셋·한투·삼성·KB운용 해외주식형 ETF 4종 상장 메타버스 기초지수 개발위해 나스닥·블룸버그 등과 협업 3종은 재량운용하는 액티브 편입종목 따라 수익률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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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자산운용사들은 이번 메타버스 ETF 출시를 위해 해외 주요 기관과 협업해 지수를 개발하는 등 공을 들였다. 미래에셋·삼성·한투·KB운용은 각각 인덱스엑스, 나스닥거래소, 블룸버그, 무어게이트와 협업해 지수를 개발했다.

출처: mk.co.kr

| 부동산 |

정치권에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완화가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은 이 같은 조세 정책 전환이 주택 매물을 늘려 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청와대 등 일부에서 양도세 감면이 시장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주택 공급이 부진한 상황에서 양도세 감면이 다주택자의 매물 출현에 효과를 낼 것으로 진단한 셈이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12/1147531/

 

다주택자 매물 쏟아지나…`양도세 완화` 집값 안정효과 따져보니

정치권 부동산 세제개편 전문가 의견 들어보니 靑 반대 불구 시장은 긍정 우세 "내년 상반기내에 완화해야 고액 종부세 인하효과 기대"

www.mk.co.kr

메모 : 전문가들은 양도세 한시 유예 시 다주택자, 특히 중산층 다주택자들의 경우 '똘똘한 한 채'만 남기고 다른 매물들은 정리할 것을 권했다. 무주택자들은 집을 살 기회가 될 수 있고, 1주택자들은 집을 갈아탈 수 있지만 정부 대출규제가 심한 상황이라 자금 계획을 정확히 세운 이후에 움직일 것을 조언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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