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2.01.25(화) - '특허 괴물' 또 공격, 단골 표적 된 삼성

by 가리봉맨 2022. 1. 25.
반응형

| 1면 |

삼성전자유럽의 '특허 사냥꾼'으로부터 또 공격을 당했다. 전직 특허 담당 임원에게 소송을 당한 지 두 달도 안 돼 다시 표적이 되면서 국내 최고 기업의 특허소송 리스크가 반복되는 모습이다. 지식재산권 보호 체계의 약점을 파고들어 거액의 합의금을 노리는 특허 사냥꾼들에게 국내 기업들이 집중 표적이 되고 있는 것이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72167/

 

[단독] 삼성전자 또 당했다…거액 노린 유럽 특허 사냥꾼 소송

유럽 특허전문업체 사업철수 LG기술 매입해서 침해 소송<BR> 삼성 신제품 출시때마다 시달려 일주일에 한번꼴 소송전

www.mk.co.kr

메모 :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 본사를 둔 특허전문업체(NPE) '스크래모지 테크놀로지'는 지난 10일 삼성전자에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자신들이 보유한 무선충전 기술을 삼성전자가 무단으로 사용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는 주장이다.

| 국제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맞서 동유럽과 발트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에 전함, 항공기와 함께 병력 5000명을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러시아와의 협상이 빈손으로 끝나면서 군사 대응 방침으로의 전환을 시사하는 것이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1/72037/

 

`미국 나토 파병` 바이든 결단만 남았다…우크라 전운 최고조

美 전함·항공기 전진 배치 군병력 5000명 파병 검토 도발 수위 높이는 러에 경고 반도체 수출 통제 병행 예고 러시아·우크라에 여행금지령 美·英, 대사관 직원 철수 시작

www.mk.co.kr

메모 :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 반도체 수출 통제를 병행하면서 압박 강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는 러시아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민간 우주항공 등의 전략산업에 치명타를 주게 된다.

| 경제 |

시중은행들의 예·적금 금리 인상폭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폭인 25bp(1bp는 0.01%포인트)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두 가지 상품만 보여주기식으로 큰 폭으로 금리를 올리고, 나머지 상품은 '찔끔' 인상하는 식이다. 반면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인상분보다 더 많이 올라 금융소비자들 부담이 커지고 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72094/

 

대출이자 부담 눈덩이인데…예금금리 찔끔 올렸다

은행, 1월 금리 올린 예적금 기준금리 인상폭 25bp 못 미쳐 인상폭 커도 월 납입한도 적어 대출은 훨씬 빠르게 올라 기준금리 인상폭 웃돌며 예대금리 차만 크게 벌어져

www.mk.co.kr

메모 : 대출금리는 훨씬 빠르게 오르고 있다. 지난 14일 기준 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3.57~5.07%를 기록하며 2021년 8월 말 대비 하단은 95bp, 상단은 88bp 늘었다.

| 기업 |

전자도서 업체 리디북스 운영사인 '리디'기업가치 10억달러(약 1조2000억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이 된다. 싱가포르투자청(GIC)이 리디의 성장 가능성을 감안해 1800억원 이상을 상장 전 투자(프리IPO)에 투입하고 지분 10% 이상을 확보하기로 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1/72157/

 

[단독] 기업가치 1조5000억…전자책 1위 리디북스 `유니콘` 됐다

싱가포르투자청 1800억 투자

www.mk.co.kr

메모 : 리디는 삼성 출신의 배기식 대표가 2008년 설립한 전자도서 플랫폼 업체다. 사업 초기 전자책 다운로드와 단말기 매출이 핵심이었지만 웹소설, 웹툰 등 신사업을 하면서 기업가치가 급성장하고 있다.

| 중기·과학 |

드라마가 '영상물'로만 존재하던 시대는 지났다. TV 속 허구에 그쳤던 드라마는 현실에서 방탈출카페나 의류, 가방 등 '실물'로 재탄생하고 있다. 주요 드라마 제작사들은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 상표를 출원하며 지식재산권(IP)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1/71990/

 

아이유 나온 드라마 속 그 호텔…방탈출 카페 변신한 사연

숙박·의류 등 상표 출원 다양화 드라마 인기 업고 오프라인 사업 종영 후에도 콘텐츠 재생산 효과 일부 제작사는 IP사업부 꾸려 소품 만들어 드라마에서 활용 "제작 단계부터 IP전략 세워야"

www.mk.co.kr

메모 : '도깨비' '미생' '빈센조' 등 인기 드라마를 제작한 '스튜디오드래곤'은 회사의 주요 성장 전략 중 하나를 '자체 기획 역량 기반 IP 강화'로 세우고 별도 IP사업팀을 만들었다.

| 증권 |

국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이 이달에만 벌써 6%대 하락했지만 전문가들은 악재가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지수 밴드의 하락을 점치고 있다. 증시 추가 하락의 '트리거'로 작용할 요소는 오는 2월 발표될 미국의 1월 고용 등 경제지표가 손꼽힌다.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둔화되는 모습이 관찰될 경우 기업 실적 부진 우려로 이어져 증시에 악재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1/72111/

 

"美경제지표 부진땐 추가하락…코스피 2750이 단기 지지선"

주가 급락 어디까지 기관, 이달 4조7천억 순매도 외국인도 중순부터 "팔자" 농심 6%·CJ제일제당 1.52% 식음료株 빼곤 대부분 약세 내달 발표될 美고용통계 주목 FOMC회의만큼 충격줄 수도

www.mk.co.kr

메모 : 한편 24일 농심(6%), CJ제일제당(1.52%), 하이트진로(1.33%) 등 대표적 경기방어주인 음식료업 종목들의 주가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 부동산 |

4차 공공분양 사전청약13만6000명이 몰리며 아파트 청약 열기가 이어졌다. 서울 물량이 처음으로 공급되고 고양 창릉 등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전용면적 85㎡ 이하 중형 면적이 일부 포함된 결과다. 기존 주택시장은 '거래 가뭄' 속에 갈수록 상승세가 주춤하지만 실수요자 수요가 몰리는 분양시장은 여전히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나타난 셈이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1/71922/

 

집값 하락에도 "청약시장 후끈"…서울 대방 사전청약 66.9대1

공공사전청약 13만명 몰려 고양 창릉 85㎡ 166대1 달해 역대 사전청약 최고 경쟁률 북서울자이 평균 34대1 기록 전국 아파트 10채중 8채 뚝 서초 아리팍 5억원 하락 거래

www.mk.co.kr

메모 : 올해 서울에서 분양하는 첫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 북서울자이 폴라리스(일반분양 295가구·특별공급 제외)도 이날 34.4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