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2.02.07(월) - "임장도 3D로 합니다" 부동산 기술혁명

by 가리봉맨 2022. 2. 7.
반응형

| 1면 |

매물정보 검색이나 중개 서비스 위주로 진행됐던 '프롭테크' 시장이 최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첨단기술력 접목되면서 임대 관리, 공유주택·오피스, 3D 투어, 토지 가치 분석 등으로 진화하고 있다. 2018년 26개에 불과했던 프롭테크 기업은 2019년 114개로 늘어난 데 이어 작년 말 기준 284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2/107215/

 

"임장도 3D로 합니다" 부동산 기술혁명

부동산·IT 결합 `프롭테크` 2년새 시장 2배로 급성장

www.mk.co.kr

메모 : 프롭테크란 '부동산(Property)'에 '기술(Technology)'을 접목한 서비스를 뜻한다. 지난 1월 말에는 1세대 프롭테크 기업인 직방이 삼성SDS의 홈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전격 인수하겠다고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 국제 |

러시아우크라이나를 전면적으로 침공하기 위한 병력의 70%인 11만명을 국경에 집결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전쟁 위기는 2월 후반기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공격이 시작되면 며칠 만에 수도 키예프를 함락하겠지만 민간인 사망자 약 5만명과 난민 500만명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됐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2/107203/

 

美 "러, 우크라 침공 병력 70% 배치…전쟁시 민간인 5만명 사망"

오스틴·블링컨 의회 보고 2월 후반기 전쟁위기 최고조 "러, 3면에서 우크라 공격시 며칠만에 수도 키예프 함락 난민 500만 발생, 폴란드로" 佛·獨 정상, 푸틴과 협상 시도

www.mk.co.kr

메모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외교적인 해결을 위해 조만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잇달아 방문해서 정상회담에 나설 예정이다.

| 경제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양국이 실제 행동에 나서면 국내 가전업체로도 불똥이 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기업들은 러시아 등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그다지 높지 않지만 이와 무관하게 간접적으로 예상치 못한 피해가 우려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양국 간 전쟁을 가정한 '플랜B'를 수립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2/107133/

 

우크라 위기에…삼성·LG전자 불똥 튀나

美 러시아 반도체제재 압박땐 한국 현지공장 생산차질 우려 가전제품 수출 피해볼 수도

www.mk.co.kr

메모 : 산업계는 미국의 반도체 규제가 심화되면 현지 제품 생산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기업 |

롯데케미칼신성장 동력 중 하나가 배터리 소재라면, 다른 하나는 바로 수소다. 황진구 대표(사진)는 "롯데케미칼은 국내 최대 부생수소(연간 7만t)를 갖고 있다보니 수소 사업에 가장 자신 있는 기업"이라며 "수소·암모니아 사업을 배터리와 함께 신에너지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2/107212/

 

[단독] 롯데 수소 사업, 충청·울산서 전국으로 확대

에어리퀴드사와 수소 충전소 SK가스와 연료전지발전 협력 사라왁 수소사업 대형화 추진 수소충전·발전소 연내착공

www.mk.co.kr

메모 : 탄소포집기술(CCU) 역시 역점을 두는 사업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국내 화학사 최초로 기체 분리막을 활용한 이산화탄소(CO2) 포집 실증 사업에 성공했다. 

| IT·과학 |

네이버CJ그룹이 손잡고 한국콘텐츠펀드 투자에 시동을 건다. 양사는 기존에 세웠던 3년간 30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 계획을 보다 상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CJ그룹과 네이버는 지난해 말부터 K콘텐츠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실무 논의를 시작했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2/107126/

 

[단독] 네이버·CJ, 이르면 내달 `K콘텐츠펀드` 시동

지난연말 양측 논의 가속도 1년 넘게 늦춰진 펀드 구체화 규모도 3천억보다 더 커질듯

www.mk.co.kr

메모 : 앞서 네이버와 CJ는 6000억원 규모 지분을 맞교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네이버의 자사주 일부를 CJ그룹이 가져가고, 네이버는 CJ대한통운·CJ ENM의 자사주 일부와 스튜디오드래곤의 신주를 확보했다.

| 증권 |

국내외 증시가 크게 요동치며 동반 하락한 가운데 탄소배출권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우상향 곡선을 그려 투자자들 이목이 쏠린다. 탄소배출권은 기업이 이산화탄소, 메탄 등 각종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한 권리다. 국내 상장된 유럽탄소배출권에 투자하는 ETF는 지난달에만 11% 이상 수익률을 기록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2/107288/

 

코스피 비명 지를때, 나홀로 환호…1월에만 11% 오른 상품은

우크라발 천연가스값 급등에 유럽시장, 석탄 수요 늘어 탄소배출권 가격 고공행진 올해 들어 19%나 상승 국내 ETF수익률 덩달아 호조 "주식과 상관관계 낮아 대체투자로 접근해볼만"

www.mk.co.kr

메모 :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탄소배출권은 주가와 상관관계가 낮은 만큼 금, 리츠와 더불어 투자할 수 있는 대체 자산군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 부동산 |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13년 동안 사업이 정체됐던 서울 관악구 봉천13구역이 정부의 공공재개발사업 대상지로 본격 추진된다. 봉천13구역은 약 1만3000㎡ 사업용지에 용적률 500%, 최고 27층으로 상가와 생활기반 시설 등이 포함된 주거시설로 재탄생해 관악구의 대표 건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2/107169/

 

13년만에…봉천13구역 재개발 본격화

탄력받는 공공재개발 사업 용적률 500%, 460가구 공급 70% 동의율로 LH가 사업시행 흑석2구역도 1200가구 예정

www.mk.co.kr

메모 : 공공재개발사업은 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 공공시행자가 임대주택 공급 확대 등 공공성 요건을 갖춘 경우 각종 특전을 적용해 재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로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이 10년 이상 정체돼온 곳들이 후보지로 선정돼 있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