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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2.02.04(금) - 뒤집힌 금융판.. 핀테크 이용자, 은행 제쳤다

by 가리봉맨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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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핀테크 기업 8곳의 경우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MAU)를 기준으로 한 가입자가 약 8500만명(중복 포함)으로 집계됐다. 8대 핀테크 기업은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뱅크, 토스, 케이뱅크, 업비트, 빗썸, 코인원(이용자 순)이다. 이는 작년 말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실제 활동 고객 수 7127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2/99352/

 

5대 은행 제쳤다…카뱅 토스 네이버페이 이용자 8500만명 돌파

카뱅·토스·네이버페이… 이용자 8500만명 돌파 5대 은행 고객 수 앞질러 금융산업 기술혁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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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이는 작년 말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실제 활동 고객 수 7127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 국제 |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비해 최정예부대 병력 3000명루마니아, 폴란드 등에 추가 배치한다. 이는 동유럽 파병을 위해 비상대기 중인 미군 8500명과 별도다. 국방부는 미군 추가 배치에 대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와 싸우는 게 아니라 나토 동맹국을 방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2/99194/

 

美, 3천명 동유럽 추가 파병…러 "긴장고조 멈춰라"

일촉즉발 우크라이나 사태 러시아 최대 규모 병력 증강 미군 8500명도 비상 대기중 英 공군기 러 폭격기와 대치

www.mk.co.kr

메모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서방과 러시아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동맹국인 러시아와 벨라루스 양국 군은 이달 중순 벨라루스 내에서 대규모 연합훈련을 벌일 예정이다.

| 경제 |

저출산·고령화가 심해지면서 2020~2030년 노동시장 인력 공급 증가폭지난 10년 대비 약 3분의 1로 급감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 고령층 인구 비중이 커지면서 같은 기간 15∼64세 생산가능인구는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전환된다. 인구절벽으로 인한 경제 생산성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실효성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2/99305/

 

정년연장 되겠네…생산가능인구 10년간 320만명 급감

고용부,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생산가능인구 134만 늘지만 65세 이상 제외땐 되레 줄어 저출산 고령화 인구절벽에 성장 잠재력 하락 불보듯 전문가 "고용구조 재편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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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은퇴 시기 연장과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 등으로 경제활동인구는 증가세를 유지해왔지만 인구가 더디게 늘어나면서 노동 공급 감소 시점이 더욱 앞당겨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기업 |

정부가 탄소중립을 내세워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을 펼치는 가운데 경영난을 이기지 못한 LPG 충전소들이 전국 각지에서 사라지고 있다. 3일 한국LPG산업협회에 따르면 2017~2021년 전국에서 휴·폐업한 LPG 충전소는 132개소로, 이중 65개소(49.2%)가 인구 밀접지역인 서울, 경기, 인천, 지방 5대 광역시에 위치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2/99208/

 

벼랑끝 LPG충전소…수소 전환서 활로 모색

탄소중립에 LPG車 운행 줄어 충전소 허물고 상가·건물 세워 5년새 전국 132개소 휴폐업 업계, 수소충전소로 전환 추진 E1, 수도권 3곳에 복합충전소 SK가스도 8년내 100여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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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SK가스는 2030년까지 LPG 충전소 용지를 활용해 전국에 100여 개의 수소충전소를 설치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 증권 |

NH투자증권지난해 2조3600억원의 순영업수익과 1조316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IB 부문의 선전이 큰 기여를 했다는 게 회사 안팎의 평가다. IPO 부문의 성과가 돋보였다. NH투자증권은 SK바이오사이언스, 에스디바이오센서, 롯데렌탈, 케이카 등 조 단위 대어들의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2/99292/

 

"카카오엔터·SK쉴더스…올해 IPO도 역대급"

지난해 최대실적 달성 비결은 부서간 협업으로 시너지 강화 IB부문서 회사 수익 30% 발생 올해 IPO 시장 30조원 전망 커버리지 인력 자문역량 키워 기업금융 비즈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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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윤병운 NH투자증권 IB 1사업부 대표는 올해 IPO 시장에 대해 "최근 성공적으로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다수의 대어급 IPO들이 예정된 만큼 지난해 수준을 뛰어넘는 30조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 부동산 |

앞으로 오피스텔 분양 시 미당첨자는 청약신청금을 7일 이내(공휴일 제외)에 반환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인터넷 청약 의무 대상도 확대된다. 앞으로 규제지역에서 오피스텔이나 생활형숙박시설을 50실 이상을 분양하는 경우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한 청약이 의무화된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2/99096/

 

소규모 오피스텔도 청약홈서 공개신청

국토부, 분양제도 개편 생숙 등 非아파트 과열에 규제지역서 투명성 강화 청약신청금 7일내 환불해야 "아파트 수준 수분양자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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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김형석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이번 분양제도 개선은 일반 건축물 수분양자의 권리가 아파트 입주 예정자 수준으로 보호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출처: mk.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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