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부동산 공부51

[조경] 펜스 주변에 꽃잔디 심기 펜스 주변, 정확히는 펜스 바깥쪽에 꽃잔디를 심었다. 한동안 방치했더니 잡초가 무성해졌다. 삽과 모종삽으로 파내는 방식으로 잡초를 대강 제거했다. 지난번 잔디 씨앗(2019/06/14 - [부동산 공부/단독주택 생활] - [조경] 마당에 잔디 씨앗 뿌리기)에 이어 꽃잔디도 온라인으로 주문했다. 편하기도 하고 코로나 때문에 화훼단지에 가서 사는 것이 꺼려진다. 홍솔 30포트, 흰색 꽃 30포트를 샀다. 쿠팡에서 구매했고 제품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91041857?vendorItemId=4431392696 목하원예조경 꽃잔디 홍솔(30개묶음) COUPANG www.coupang.com https://www.coupang.com/vp/produ.. 2020. 3. 28.
[집 관리] 거실 천장, 매입등 교체 어느덧 입주 후 6년이 지났다. 여기저기 보수할 곳이 생기고 있다. 특히 조명이 모두 매입등인데 수명이 다 했는지 요즘 많이 어두워졌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 거실 천장 매입등을 교체했다. 쿠팡에서 매입등으로 검색해서 제일 위에 뜨는 제품으로 네 개를 주문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52863675?vendorItemId=3117413613 레딩 LED 다운라이트 6인치 15W COUPANG www.coupang.com 다른 식구들이 일어나기 전 동틀 무렵에 작업을 시작했다. 차단기를 내리고 목장갑을 꼈다. 나름 전기 작업인데 목장갑으로 괜찮은 건지 모르겠다. 십자드라이버를 매입등과 천장 사이에 끼워 틈을 만들었다. 천장 벽지가 훼손되지 않게 조심스럽게 작업.. 2020. 3. 24.
[임장 후기] 인천 논현동, 논현지구 푸르내마을 지난 2월 18일(화)에 다녀온 인천 논현동 아파트의 임장 후기다. 지난번 경매 후기의 속편쯤 되겠다. https://bongman.tistory.com/101 [경매 후기] 나의 첫 부동산 경매 체험기, 인천 아파트 제목에 "경매 후기"라는 말머리를 붙였다.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경매를 계속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첫 경매의 결과는 패찰, 즉 입찰한 물건을 낙찰받지 못했다. 입찰하기 전에 강의를 들었는데 강.. bongman.tistory.com 입찰 하루 전에 전화 임장을 했다. 부동산 두 군데에 전화했는데 두 사장님 모두 요즘 매매가 활발해서 내놓으면 바로 팔릴 것이라고 하셨다. 경매 물건 때문에 전화했다고 밝히고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꽤 친절하게 대답해 주셨다. 요 며칠 경매 문의하는 .. 2020. 2. 29.
[경매 후기] 나의 첫 부동산 경매 체험기, 인천 아파트 제목에 "경매 후기"라는 말머리를 붙였다.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경매를 계속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첫 경매의 결과는 패찰, 즉 입찰한 물건을 낙찰받지 못했다. 입찰하기 전에 강의를 들었는데 강사님이 말씀하시길, 경매에 경험 삼아라는 말은 없다, 반드시 낙찰받고 이익을 남겨야 한다고 하셨다. 크게 공감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고 말았다. 하지만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만큼 적당히 긴장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입찰한 물건은 인천 논현동에 있는 소형 아파트다. 이 부분도 뼈아픈데 강사님이 소형 아파트는 이제 경매로 이익을 보기 힘들니 분양이나 급매로 사고, 중대형 아파트에 입찰하라 하셨다. 이것도 들을 당시에는 이해했는데 굳이 경험을 통해 다시 배웠다. 낙찰자는 네이버 시세와 거의 비슷한.. 2020. 2. 18.
[임장 후기] 안양 평촌, 무궁화 마을 주변 이틀 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평촌&산본 지역 분석'이라는 주제의 부동산 강의를 듣고 왔다. 마침 회사가 쉬는 날이라 바로 임장을 다녀왔다. 다섯 개 1기 신도시 중 중동, 분당, 일산은 나름 인연이 있는데 평촌과 산본은 전에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다. 또, 평촌은 산본과 함께 봐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이번엔 평촌만 다녀왔다. 평촌은 4호선 라인을 기준으로 비공식적으로 평북, 평남으로 나눈다고 한다. 오늘은 평남, 그중에서도 무궁화 마을과 그 유명한 평촌 학원가를 살펴봤다. 갈 때는 지하철을 이용했다. 분당선 기흥역에서 출발해서 수원역에서 내린 뒤, 1호선을 타고 금정역까지 갔다. 걸어갈까 하다가 4호선을 타고 한 정거장 가서 목적지인 범계역에서 내렸다. 약 50분 정도가 소요됐.. 2019. 12.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