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주식 공부/신문 리뷰939

[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0년 5월 6일 수요일 주말 포함 6일을 쉬고 오랜만에 출근하는 날이다. 지금 심정을 글로 쓰면 기분이 다운될 것 같아 바로 신문 리뷰를 시작한다. A2 종합면에 위례 줍줍(무순위 모집) 관련 기사가 실렸다. 지난 4일,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의 전용면적 172㎡ 펜트하우스 두 채가 줍줍으로 나왔다. 여기에 4043명이 몰려 경쟁률 2021.5대 1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분양가 16억에 대출도 불가한데 현금 부자가 4천명이나 된다는 것이다. 부럽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는 특이하게 청약 일정 이전에 줍줍을 먼저 받았다. 지난 4일에 진행됐는데 1만733명이 몰렸다고 한다. 참고로 이 아파트의 1순위 청약 일정은 내일(5/7)이다. 이렇게 줍줍이 몰린 이유는 지난 3월, 정부가 수도권 비규제 지역과 광역시에 대해 예비 .. 2020. 5. 6.
[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0년 5월 5일 화요일 5월 5일 어린이날이다. 휴일이라 얇은 신문 두께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리뷰를 시작한다. A11페이지 기업&증권면으로 바로 건너뛴다. 코로나로 인한 언텍트 경제효과로 4월 D램값이 12% 뛰었다. PC 및 서버용 D램 수요가 몰린 것이다. 사회 구조적 변화가 D램과 낸드 시장 확대를 이끌고 있다.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와 MS 애저(Azure)의 1분기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이 그 증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투자 속도를 조절하며 적정 공급 수준을 유지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어제 삼성전자 주가가 좀 떨어졌는데 걱정을 좀 덜었다. 같은 면에 현대·기아차 미국 공장이 재가동된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현대차 앨리배마 공장이 지난 3월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폐쇄됐다가 이번.. 2020. 5. 5.
[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0년 5월 4일 월요일 나는 출근하지 않는 징검다리 휴일이지만 신문은 어김없이 왔다. 아직 얼굴 한번 못 뵈었지만 이른 시간에 배달해주시는 그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A8페이지 'P2P 연체 쇼크' 섹션에 P2P 금융 연체가 늘고 있다는 기사가 실렸다.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떼일까 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고. 요즘 사경인 회계사의 '진짜 부자 가짜 부자'를 읽고 있다. 시스템자산의 하나로 P2P금융 투자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대출자가 원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투자자가 손실을 입기 때문에 소액으로 분산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진짜 부자 가짜 부자 - 사경인 지음/더클래스 이 기사의 내용도 대동소이하다. P2P금융은 '투자 상품'이라 부실이 생겨도 업체가 아닌 투자자들이 손해를 입는 구조라는 것이다. P2P 업체들이 주로 부동산.. 2020. 5. 4.
[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0년 5월 2일 토요일 오늘은 신문이 오지 않는 일요일이다. 어제 아침 일찍 부동산 임장을 다녀오느라 쓰지 못한 토요일 신문 리뷰를 하루 늦게 쓴다. 며칠 전에 처음으로 애플 주식을 샀다. 5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일인 배당락일이 얼마 남지 않아 조금 서둘렀다. 시총 1위 기업의 주식을 이제야 산 것이 스스로도 의아하다. A2 종합면에 애플을 비롯한 미국 IT 공룡들의 신사업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FAAMG 기업들이 모두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는데 신사업 덕분이라는 것이다. 먼저 애플은 앱스토어와 애플TV 등 서비스 사업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17% 가량 성장했다. 애플워치 등 웨어러블 사업 부분 매출도 24%나 올랐다. 구글은 유튜브 광고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각각 33%, 56% 실적이 향상됐다. MS는 클.. 2020. 5. 3.
[신문 리뷰] 매일경제 2020년 4월 30일 목요일 아침 일찍 부모님 댁에 오느라 신문 리뷰를 쓰지 못했다. 다행히 신문은 챙겨왔다. 이 곳엔 PC가 없어서 핸드폰으로 리뷰를 쓰고 있다. 바로 리뷰를 시작한다. 1면에 SK이노베이션 관련 기사가 실렸다.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가 중국 정부의 보조금을 따냈다. 정확히는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가 탑재될 베이징자동차그룹의 전기차가 중국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급받게 된 것이다. 참고로 2016년 사드 사태 이후 한국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는 1천만원에 달하는 중국 정부 보조금 지금 대상에서 제외됐었다. 중국 정부가 전기차 구매 시 지급하는 보조금의 폐지 시기가 2022년까지 2년 유예된 것도 호재다. 한한령 해제의 기운이 조금씩 느껴진다. 머니투데이의 자세한 기사를 첨부한다. https://news.mt.co.kr.. 2020. 4.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