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정부가 '공공 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공기업이 주도하는 개발 방식으로 서울에 32만3000가구, 전국에 83만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을 공급할 수 있는 신규 주택 용지를 2025년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그동안 LH와 SH가 재개발·재건축 등에 조합과 공동 시행자로 참여한 경우는 있지만 단독 시행자로 참여하는 건 처음이다. 이날 발표된 주택 공급 물량의 70~80%는 공공분양으로 공급한다.
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2/04/2021020400031.html
속도가 중요하긴 하겠지만 LH와 SH가 고급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을지 걱정된다. 국토교통부에서 업로드한 발표 영상이 있어서 링크를 공유한다. 주말에 따로 시간을 내서 봐야겠다.
| 재테크 |
금요일 별지, 재테크 섹션 Money&riches에 중소형 자산운용사인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ment) 관련 기사가 실렸다. 불과 7개의 ETF만 운용하고 있는 아크에 1월 한 달 동안 82억달러가 몰렸다. 아크가 운용하는 5개 액티비 ETF는 지난해 수익률 100% 돌파했다. 아크의 ETF 구성 종목을 보면 애플, 구슬, 아마존, 페이스북 등 초대형 주식 비중이 높지 않다. ARKK의 구성종목을 보면 테슬라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 중계 업체 로쿠(ROKU)의 비중이 두 번째로 높고 핀테크 업체 스퀘어의 비중도 높다. 아크는 시장에서 충분히 가치를 평가받지 못한, 파괴적 혁신 기업에 투자한다. 곧 출시 예정인 우주 탐사 테마 ETF(ARKX)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www.mk.co.kr/news/economy/view/2021/02/120366/
이미 아이들 계좌를 통해 ARK의 5개 ETF를 조금씩 사 모으고 있다. 며칠 전에 나도 새 계좌를 하나 열어서 ARKK부터 사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여윳돈으로 꾸준히 모아 갈 생각이다.
| 기업&증권 |
현대리바트가 업계 최초로 가정용 가구 전 제품을 다음날 바로 배송해주는 '내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구 구매 수요가 늘어난 동시에 빠른 배송을 원하는 고객 니즈를 고려해 파격적인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2048772i
요즘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재택근무 장기화로 가구 업체들의 매출이 많이 올라갔다는 소식을 종종 들었다. 마침 포트폴리오에 가구 업체를 하나 추가하고 싶었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인 현대리바트를 분석해봐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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