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 재테크 |
미성년자 자녀들을 위해 주식 계좌를 만들고 우량주를 골라주려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미성년자 계좌를 만들기 위해서는 증권사나 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한 은행 지점에 부모가 직접 방문해야 한다. 가족관계증명서, 방문한 부모의 신분증, 자녀의 기본 증명서가 필요하다. 박세익 인피니티투자자문 전무는 "자녀에게 한국의 대표 종목을 하나씩 사줘 대표 종목의 주가 흐름을 지켜보고 공부시키는 것도 좋은 재테크 교육법"이라고 말했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스피 200 혹은 S&P500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활용해 시장에 투자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작년에 집 근처 기업은행 지점에 가서 아이들 은행 계좌와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만들어줬다. 삼성전자 중심으로 국내외 종목을 아이들이 직접 고르게 해서 매수하고 있다. 최근에는 리츠 같은 성장 가능성이 낮은 종목을 팔아 ARK ETF를 샀다. 며칠 전에는 메리츠자산운용의 쥬니어펀드 계좌를 만들어줬다. 적립식으로 5만원씩 꾸준히 납입할 계획이다. 위 기사의 투자 방법도 참고해야겠다.
| 국제 |
페이팔·스퀘어에 이어 테슬라가 비트코인 시장에 뛰어들면서 비트코인이 새로운 화폐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화폐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교환 매개' 역할을 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있다. WSJ는 비트코인의 거래 수수료, 변동성 문제를 지적했다. 다만 최근 미국이 가상화폐를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미국 통화감독국(OCC)은 은행 및 금융기관이 결제수단으로 공용 블록체인과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www.mk.co.kr/news/world/view/2021/02/140099/
머스크 전폭지지 비트코인, 발목 잡는 세가지 리스크
거래 때마다 2~17弗 수수료 시세 차익에 양도세도 부담 하루만에 20%씩 등락 반복 현금화하는 사이 손실 위험 JP모건 "타기업 투자 없을 것"
www.mk.co.kr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처음 들어보는 용어가 나와서 찾아봤다. 스테이블 코인은 ‘기존의 화폐 또는 실물자산과 연동시켜 가격 안정성을 보장하는 암호화폐 (출처: www.blockmedia.co.kr/archives/81295)'라고 한다.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가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화폐가 아닌 자산의 관점에서라도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편입시켜 꾸준히 모아 갈 생각이다.
| 부동산 |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2·3·4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조건부로 통과했다. 이로써 전체 14개 단지 중 과반이 재건축 예비 단계에 접어들었다. 조건부 통과를 하면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를 받아야 한다. 현재 목동 14개 단지 중 적정성 검토를 통과한 단지는 6단지가 유일하다. 9단지는 지낸해 9월 말 탈락했다. 본격적인 재건축 시작 전 소형 평형 매물을 구하려는 움직임도 많다. 4단지 내 전용 48.69㎡는 최근 12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목동 7단지 한 공인중개사는 "기본적인 인프라스트럭처가 좋아 실거주 수요가 높다"며 "재건축 여부와 관계없이 장기간 보유하려는 분위기"라고 했다.
목동은 대치동과 함께 학군 파워가 막강한 곳이다. 작년 여름에 2주에 걸쳐 임장을 다녀왔던 곳이다. 월촌중학교, 목운중학교 학군을 중심으로 한 임장이었는데 기사에 나온 곳 단지들 중 1,5,7 단지를 다녀왔다.
2020/08/10 - [부동산 공부/지역 탐방] - [임장 후기] 양천구 목동, 월촌중학교 부근 주요 아파트
[임장 후기] 양천구 목동, 월촌중학교 부근 주요 아파트
이번 주에는 대치동, 중계동과 함께 학군 3대장 중 한 곳인 목동에 다녀왔다. 이번 임장도 심정섭님의 "심정섭의 대한민국 학군지도" 책을 가이드 삼아 다녀왔다. 용인 집에서 목동까지 한 번에
bongman.tistory.com
2020/08/17 - [부동산 공부/지역 탐방] - [임장 후기] 양천구 목동, 목운중학교 부근 주요 아파트
[임장 후기] 양천구 목동, 목운중학교 부근 주요 아파트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목동에 다녀왔다. 오늘은 목운중학교 주변 아파트들을 보고 왔다. 이번에도 심정섭님의 "심정섭의 대한민국 학군지도" 책을 가이드 삼아 다녀왔다. 이 책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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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나머지 단지들도 마스크 단단히 쓰고 다녀와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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